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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재직자 AI·디지털 역량 강화…38개 대학 협력체계 구축

  • 등록 2026.09.04 15:19:06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은 9월 4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전국 38개 참여 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재직자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 대학의 사업 운영 역량을 높이는 한편 대학 간 교육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재직자 AI·디지털 교육의 지역·직무별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 성인학습자 1만6천여 명이 참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을 전국 38개 대학, 17개 권역, 20여 개 직군으로 확대해 산업 현장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6년 신규 선정된 13개 대학에 ‘AI·D 선도대학’ 현판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규 선정 대학은 계원예술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우송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13곳이다.

 

이어 참여 대학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명지전문대학은 여러 교육과정을 연계해 직무별 학습 체계를 구성한 ‘묶음강좌’ 운영 사례를 소개했으며,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단기간 집중교육 방식으로 운영한 ‘집중캠프’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각 대학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방안과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설계, 대학별 교육 자원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사업 운영 매뉴얼과 교육과정 품질 관리 지침을 안내했으며, 전문 회계법인은 국고보조금 회계 관리 기준과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 대학 관계자들은 사업비 집행과 성과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를 점검하고, 교육과정의 품질과 사업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사항을 공유했다.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일하는 방식과 직무 역량의 기준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지난해 성인학습자 1만6천여 명이 참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38개 대학, 17개 권역, 20여 개 직군으로 교육을 확대해 재직자들이 현장에 필요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참여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직무별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성인학습자가 변화하는 직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디지털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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