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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민주당, 경기도의회 민주당과 교섭단체 간담회 개최

  • 등록 2026.09.08 11:06:4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이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과 광역의회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 박유진 정책수석부대표, 이영숙 민생부대표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양 대표단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하고, 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대표단이 지방의회법 관련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협의 조정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치권 강화를 위한 주요 과제로 ▲1의원 1정책보좌관제 도입 ▲정책보좌 인력의 신분 전환(임기제에서 별정직으로 전환) ▲ 지방의회 자체 조직권과 예산권 확보 ▲지방의회 교섭단체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명시적 규정 마련 등을 협의했다.

 

 

아울러 지방의회가 국정과제인 지방자치와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중앙당 차원의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중앙당 자치분권국 내에 광역의회 의정활동을 지원할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양 대표단은 이날 논의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별 광역의회 차원을 넘어 전국 광역의회 의원들의 뜻을 모으는 연대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전국 광역의회가 공동 대응하고, 오는 10월 초 전국 광역의원대회(가칭)를 개최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서울과 경기는 수도권을 이끄는 핵심 광역의회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광역의회 교섭단체간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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