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유소년 축구 전문선수반 U-12(6학년) 선수단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2위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교 및 클럽에서 참가하는 국내 최고 유소년 축구대회로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대회이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U-12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탄탄한 조직력과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매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선수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쟁을 이어간 끝에 2위 리그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6학년 선수들에게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선수들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팀들과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하는 한편,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팀워크를 더욱 발전시키고 스스로의 가능성과 자신감을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은 앞으로 중등 전문선수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노태주 감독은 “이번 화랑대기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전국의 강팀들과 경쟁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며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서로를 격려하며 팀으로서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나형철 회장은 “이번 대회의 경험이 선수들이 앞으로 중등 및 전문선수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유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운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유소년 축구 전문선수반을 중심으로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선수 육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