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지난 9일 수요일, 베뉴비안 예식장에서 202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감사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18명을 비롯해 김진만 부구청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만 부구청장은 “퇴직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매우 건강하고 아름답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른 어르신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나눌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활짝 웃으며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귀여운 아이들의 율동과 신명 나는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마음까지 젊어지는 듯한 특별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영등포구지부(대표 김기화) 단원들의 신명 나는 국악 무대와 신대림 어린이집 아동 11명이 준비한 귀여운 율동 공연이 어우러져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와 화합을 이끌어냈다. 공연 이후에는 어르신들이 오찬을 나누며 소통하는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다.
진용숙 관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 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