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9℃
  • 구름많음강릉 17.1℃
  • 구름많음서울 19.3℃
  • 흐림대전 19.6℃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21.0℃
  • 맑음부산 22.1℃
  • 맑음고창 16.6℃
  • 흐림제주 22.2℃
  • 구름많음강화 16.2℃
  • 구름많음보은 16.6℃
  • 구름많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18.3℃
  • 맑음경주시 18.5℃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정치

진종오 의원, '중수청 퇴직 공무원 전관예우 방지법' 발의

"막대한 수사권 행사할 중수처, 퇴직자 사건 수임 막을 규정 없어"

  • 등록 2026.09.13 09:47:1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13일 다음 달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출범을 앞두고 중수청 퇴직 공무원의 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해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중수청장 및 중수청 소속 공무원이 퇴직한 경우 일정 기간 재직 중 관여했거나 중수청이 처리한 사건 등의 수임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검찰의 수사·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이른바 '검찰 개혁'이 추진됨에 따라 중수청이 다음 달 2일 출범해 부패·경제·방위산업·마약·내란·외환·사이버범죄 등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할 예정인 가운데, 현행법에는 변호사 자격을 가진 중수청 소속 공무원들이 퇴직한 뒤 재직 중 관여했던 사건이나 중수청이 처리한 사건을 수임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상태다.

진 의원은 "검찰의 전관예우를 비판하면서 새로 만드는 수사 기관에는 아무런 방지 장치도 두지 않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막대한 수사권을 가진 중수청이 퇴직자의 새로운 전관예우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은 출범 전부터 차단해야 한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