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우호)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지난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문화활동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활동에는 영등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944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 ‘인턴’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참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유진 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지원을 넘어 사회참여와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문화활동이 일자리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추석 연휴 직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행사에 함께해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문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최우호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이 일자리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하며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번 영화관람이 참여자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과 참여자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영등포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참여와 일하는 즐거움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