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1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샛별’ 이진혁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센스 있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일 제자 이진혁의 미친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줄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과 양세형은 각각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상사 역을 맡은 이진혁은 의외의 불꽃 연기를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혁의 재치 있는 연기는 콩트에 익숙한 양세형마저 극도로 당황하게 했다. 이진혁은 마치 실제 직장 상사로 빙의한 듯 “요즘 애들은 말이야”를 연발, 메소드 연기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멤버들의 면역력을 높여줄 또 한 명의 사부가 등장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부는 잔디, 낙엽, 이끼, 나뭇가지 등 주변의 모든 자연물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음식의 대가(大家)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부는 배우 김혜수와 엄정화가 극찬한 ‘힐링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1위 지존을 입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1%, 14.6%, 12.6%로 8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2049 타겟 시청률은 5.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 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하자 MC 신동엽이 “가장 살 쪘을 때 최고 몸무게가 얼마까지 나갔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고 3때"라며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는 58kg”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이 “주변에 친구 없죠?”라고 놀리자 "아니 제가 미스코리아잖아요, 그냥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녀는 자매들 중 유일하게 남녀공학을 다녀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학창시절에는 “’말도 없고 별로 웃지도 않는 얌전한 아이’여서 선생님이 ‘어떤 아이는 얼굴도 예쁜데 저렇게 심각하게 앉아있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얼굴도 예쁜데’ 하는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열심히 일하고, 싸우고, 사랑한 '하이에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최종회는 수도권 기준 12.4%(1부), 16.5%(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18.3%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겼다. 화제성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인 2049 시청률도 5.2%(1부), 7%(2부)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이에나' 최종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법조계 악의 카르텔 정점에 서 있던 송&김 송필중(이경영 분) 대표의 실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슘그룹 후계자인 하찬호(지현준 분)를 무너뜨리며, 이슘그룹까지 몰락하게 한 서정화(이주연 분)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이 송필중이란 것이 알려지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윤희재는 서정화가 죽던 날 호텔 복도 CCTV를 증거로 하찬호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 이슘그룹 주주총회에 간 정금자는 현장에서 송필중이 사체 은닉 죄로 체포되도록 판을 만들어 화려한 쇼를 완성했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무대 위 가장 빛나는 뮤지컬 라이징 스타로 변신했다. 정소민은 극 중 열정 가득한 ‘한우주’ 역할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0일 뮤지컬 라이징 스타 ‘한우주’로 변신한 정소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한우주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한우주 전성시대’를 맞이한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다. 우주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빛을 내는 무한 열정의 소유자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정상의 자리까지 오른 ‘노력파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뮤지컬 배우 우주의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신스틸러’ 배우 하재숙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전격 합류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재숙이 합류한다. 하재숙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동갑내기 남편은 물론, 강원도 고성에서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하재숙은 스킨 스쿠버를 하며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2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한 하재숙 부부는 공통의 취미인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재숙은 지난해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남편과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만큼 두 사람의 실제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로 공개될 하재숙 부부의 일상은 20일(월) 첫 방송된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음악방송 "쇼!음악중심" 674회차에서 강다니엘이 ‘2U’ 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투표가 진행되는 글로벌 케이팝 뮤빗에서는 1위 후보를 3팀에 한해 차등 분배·적용하는데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의 ‘ON’ 다음으로 2위의 영예를 얻었다. 1위인 방탄소년의 ‘ON’은 674회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르지 않아 뮤빗의 글로벌 투표 점수 순위가 강다니엘에 적용되어 글로벌 투표 점수 1000점을 얻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쇼!음악 중심" 동영상 부문에서는 뮤빗과 네이버 티비의 동영상 조회수가 적용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동영상 조회수는 강다니엘의 ‘2U’ 1위, ‘Jealous’ 2위, ITZY의 ‘WANNABE’가 3위의 영예를 얻었다. 글로벌 투표에는 국내 외 전 세계 팬들 총 6만5000여명이 모여 투표에 참여했다. 뮤빗의 1위인 방탄소년단 ‘ON’은 114만3960표를 기록했다. 그 중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른 최종 3팀은 뮤빗 글로벌 투표에서 강다니엘 ‘2U’에 66만4132표, ITZY의 ‘WANNABE’에 6330표, 지코 ‘아무노래’에 117표가 행사됐다. 한편 뮤빗 글로벌 플랫폼은 대한민국 대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6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가 울랄라세션 출신인 군조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군조는 첫 싱글 곡인 ‘유 갓 대디’를 발표하며 정식 듀엣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부부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군조 부부가 자신의 집으로 강남, 이상화를 초대했다. 군조를 쏙 빼닮은 여섯 살 아들 나얼이와의 만남에 이상화는 연신 엄마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군조 부부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나얼이 돌보기를 자처했다. 이상화는 오른손으로 밥을 먹으며 왼손으로는 나얼이의 밥을 먹이는 ‘양손 스킬’을 선보여 군조 부부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상화는 나얼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들었다. 그런 가운데, 여섯 살 나얼이가 양봉 부부 앞에서 고급 비보잉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한두 번 춰본 솜씨가 아니다”, “부전자전이다”라며 군조 아들의 최연소 비보잉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조는 한국 최초로 비보잉 세계 1위를 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비보잉 대회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찐친’ 개그맨 양세형X장도연이 SBS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으로 또 한 번 뭉친다. 앞서 공개된 ‘텔레그나’ 첫 티저에서 양세형과 장도연은 SBS 히트작 ‘시크릿가든’ 길라임과 김주원 역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 코믹 딥 키스로 웃음을 자아낸 두 사람은 이내 거품 키스신을 재현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키스의 순간, 장도연은 코털 제거기와 함께 “키스 전엔 코털 제거부터 하세요”라는 뜬금없는 PPL 멘트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첫 티저에서 완벽한 코믹 호흡을 자랑한 양세형과 장도연은 이미 ‘미추리 8-1000’에서 못 말리는 ‘찐친 개그듀오’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활약만 모아놓은 유튜브 클립은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텔레그나’에서도 환상의 코믹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오는 4월 25일에 첫 방송되는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착한 PPL’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광고회사 CEO이기도 한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첫 고정예능’에 도전하는 송가인, ‘요즘 예능대세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이진혁이 심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튼튼캠프’에 나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8%,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7%(수도권 2부 기준)로 상승세를 그렸고, 이승기와 양세형의 티격태격 케미 넘치는 상황극이 예고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그리고 일일 제자 김동현, 이진혁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강특집 맞춤 일일 제자로 김동현과 이진혁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사부로 함께했던 김동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였다가 제자로 나오신 거다”, “강등이라 봐야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현은 “배움은 끝이 없다. 몸으로는 자신있지만 마음에 대해 배울 게 많더라”라며 일일 제자로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어릴 적 이승기를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진혁은 “(‘집사부일체’ 출연 소식에) 어머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7%를 기록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끼리끼리’ 등 동시간대 예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런닝맨’ 10년차를 맞은 멤버들의 역대급 ‘눈치 레이스’가 진행되어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오프닝부터 방을 나갔다는 이유로 R 코인을 뺏기기 시작한 멤버들은 눈치껏 미션의 정체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양한 눈치게임을 통해 유재석과 지석진이 각각 1,2등을 차지해 행운의 뽑기를 진행했지만 유재석은 꽝을 뽑았고, 지석진은 ‘김종국 마사지’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팀 내에서 천사와 악마를 가리는 투표가 이어졌다. 악마 3인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투표 결과 용지를 손에 쥐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유재석이 악마로 확정됐고, 아직 악마 2인은 공개되지 않아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주 ‘런닝맨’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 8회가 각각 시청률 24.2%, 28.1%를 기록하며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는 물론 자체 최고치를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이혼한 사실을 동생 이상이(윤재석 역)에게 들키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허울뿐인 혼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은 뒤 ‘계약 동거’를 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상대가 계약 조건을 위반하려 하면 서로 정한 조항을 언급, “그 조항은 아직 숙지가 안 됐나봐?”라며 비아냥거리는 등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 후에도 멈출 줄 모르던 두 사람의 싸움은 병원에서도 이어갔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깊어지는 감정 싸움 중 결국 서로를 탓하며 이혼을 언급했고 이때 진료실에서 휴식을 청하고 있던 윤규진의 동생 윤재석(이상이 분)이 이를 목격, “둘이 이혼했어?”라고 추궁하며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단란주점 사장 초연(이정은 분)은 동생 주리(김소라 분)와 가연(송다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백석예술대학교 뮤지컬과 교수이자 팝페라 가수 강신주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 4월 2일 새 싱글 ‘한번 더’를 공개했다. 2009년 ‘김연아와 미쉘콴의 아이스 올스타쇼’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한 강신주는 2010년 ‘들꽃’과 2012년 ‘나의 노래’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후 오랫동안 음악 연구와 후학 양성에 몰두해왔다. 가수 강신주는 “평소 친분이 있는 작곡가 겸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인 손연성의 작업실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곡의 데모를 듣고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싱글 ‘한번 더’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코로나19로 어지러운 시국에 힘을 불어넣는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번 더’의 작사와 작편곡은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기분 좋은 날’,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블러드’, ‘왕가네 식구들’,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딱 너 같은 딸’ 등의 드라마 OST를 작편곡한 손연성이 맡았다. 이번 앨범 제작을 담당한 인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은 가수 강신주와 작곡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진도의 또 다른 특산물인 ‘봄동’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 봄동 농민들에게 큰 힘을 보탰다. 진도 봄동은 겨울철 노지에 파종을 시작해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자랑한다. 그러나 봄동은 봄에 나는 채소로 인식돼 정작 대목인 겨울철에는 소비량이 적다고 전해졌다. 심지어 공급과잉으로 10년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백종원과 양세형은 봄 채소라는 오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봄동 농가를 직접 찾아 나섰다. 농민은 “봄동은 한겨울이 제철인데 소비자들은 출하가 끝난 봄에 찾는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앞으로 ‘봄동’을 ‘겨울동’이라 부르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요리 연구 시간에 백종원은 봄동을 이용한 ‘겨울동 비빔밥’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가인은 ’겨울동 비빔밥‘의 핵심 요소인 ’봄동 무침‘ 또한 야무지게 무쳐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주 ‘요알못’ 이미지를 탈피, ‘진도 파스츄리’의 메인 요리사로 활약했던 김희철은 ‘겨울동 비빔밥’ 연구에서도 플레이팅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백종원에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송가인이 출격, 전설 주현미와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다. 송가인은 데뷔 전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에 출연해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줄곧 방송에서 주현미의 노래를 부르며 전설 주현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주현미와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자 현철의 ‘싫다 싫어’,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 태진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등을 만든 유명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과의 인연도 주목을 받는다. 박성훈 작곡가는 과거 주현미와 1984년 히트곡을 엮어 만든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를 발표, 가요사에 한 획을 그으며 대히트했다. 또한 송가인과의 인연으로는 "전국노래자랑" 출연 뒤 데뷔를 권유한 장본인으로 송해 작업실에서 만나 2012년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시켰다고. 이날 녹화에서 송가인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밝히며 “1등을 한다면 좋아하는 주현미 선생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주현
쥐띠 36年生 편히 쉬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 욕심이 나는 하루입니다. 48年生 불안한 마음으로 가득한 날이니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변화를 줘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성급하게 일을 결정 짓지는 말아야 합니다. 72年生 목표를 세웠으면 중단 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야만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사람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도 중요한 인품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받을 수 있는 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어렵게 생각했던 일이 쉽게 풀리며 주변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조언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로 쓰임새가 많아져서 바쁜 날입니다. 49年生 일이 순조롭고 수월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면 수시로 검토를 하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공을 들이고 노력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아 마음이 공허하고 힘든 날입니다. 73年生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시작한 일은 마무리를 지어야 할 것입니다. 85年生 평소에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한 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날이에요. 97年生 오늘의 선택은 순간을 많이 좌우할 수 있으니 신중히 하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자카르타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4월 20일(현지시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CITY HALL 5)에서 '2024 TVXQ! CONCERT [20&2] IN JAKARTA'(2024 동방신기 콘서트 [20&2] 인 자카르타)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1월 홍콩, 2월 방콕, 타이베이, 3월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 진행, 오랜 시간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며 굳건한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정규 9집 '20&2'의 무대뿐만 아니라, 동방신기의 레전드 명곡인 'Hug', 'Rising Sun (순수)', '주문-MIROTIC', 'Love In The Ice', 왜 (Keep Your Head Down)' 등을 변함없는 완벽 퍼포먼스로 선보여 다시 한번 'K-POP 레전드'다운 위용을 확인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년~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 △도자기류(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4종 △게임 및 교구재(한글 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등) 9종 △패션 및 주얼리(천지인 확대경 목걸이 등) 6종 △기타 생활소비재(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방향제 '세종1446' 등) 12종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문화상품들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