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돼왔다. 농식품부는 올해 지원 식수를 450만명분으로 작년의 두 배 수준으로 확대했고 식수당 지원 단가를 1천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올렸다. 또 희망하는 대학에서는 방학 기간에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신청서와 운영계획 등을 작성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전자 공문이나 전자우편(rice1000@epi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농식품부는 각 대학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오는 23일 참여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쥐띠 36年生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정성을 다하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진행 중인 일을 잘 마무리 하고 싶다면 성격이 꼼꼼한 사람과 함께 해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거나 좋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72年生 고정적인 수입 외에 부가적인 수입을 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하루에요. 84年生 새롭게 시작한 일은 빈틈없이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서 행동하는 게 유리합니다. 96年生 나의 공간에 작은 변화를 주면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일이 찾아오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 탄탄한 기초를 세우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소띠 37年生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유리한 날입니다. 49年生 돛단배가 순풍을 맞아 순조롭게 나아가듯 바라던 일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61年生 약간의 귀찮음만 지나면 일복이 저절로 따라오니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게 좋아요. 73年生 진행 중인 일이 계획보다 빠르게 마무리를 짓게 되어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요. 85年生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지인들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97年生 애정운이 좋으니 솔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주(2월 5∼9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 속에 화요일까지 흐리다가 수요일부터 맑아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5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후 6일(화요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다가 7일(수요일)부터는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6일 오전은 강원 영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번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6∼3도, 낮 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6일 오전까지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 05일(월) 06일(화) 07일(수) 08일(목) 09일(금) 서울 2 / 4 -2 / 4 -3 / 4 -3 / 5 -3 / 5 인천 3 / 3 -2 / 3 -3 / 2 -3 / 3 -3 / 4 수원 3 / 5 -2 / 4 -4 / 4 -4 / 5 -4 / 5 춘천 1 / 4 -4 / 6 -5 / 5 -6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일본 증시의 상승세가 뜨겁다. 2024년 들어(~1월 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9.2%나 급등했다. 같은 기간 미국 S&P500 지수의 상승률이 1.7%에 그치고, 한국 코스피는 오히려 7.1% 급락했다. 2023년에도 코스피 상승률은 18.7%였는데, 닛케이225지수는 28.2%가 올랐다. 한국 증시에만 투자하는 이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성적표다. 그래서인지 일본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인들의 해외 투자에서 일본 증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투자가 이뤄진 시장이 됐다. 2024년 1월 19일 기준 한국인들의 일본 상장주식 보유 금액은 37.6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주식 보유금액(660.8억 달러)엔 못 미치지만, 전통적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투자시장이었던 중국(25.5억 달러)을 넘어섰다. 특히 2023년 이후로만 보면 일본 증시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이후 한국인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 금액은 6.9억 달러에 달하는데, 같은 기간 홍콩을 포함한 중국 증시에선 1.7억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미국 증시에서도 22.9억 달러의 순매
쥐띠 36年生 오늘은 기분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날이니 본인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48年生 쓸데없이 남의 일에 신경 쓰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이 시비 걸어와 신경을 거스르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72年生 감정적인 말은 자제하고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히 행동하는 게 좋아요. 84年生 예상치 못하는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약간의 현금을 지참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상대에게 알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여 매력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현 상황에 적응이 힘들다면 손아랫사람과 의논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겁니다. 49年生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따져보고 앞으로 계획을 잘 짜야 할 것입니다. 61年生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천천히 계획을 세워 진행하세요. 73年生 무엇보다 욕심을 줄이고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본인에게 도움이 됩니다. 85年生 주변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부담을 갖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할 일을 하세요. 97年生 누군가 접근하여 호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서울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2일 낮 12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3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북한이 2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전 11시께 북측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으며,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사흘 만이다. 북한은 지난달 24일 평양 인근에서 서해상으로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여러 발을 발사했고, 28일에는 함경남도 신포시 인근 해상에서 불화살-3-31 2발을 발사했다. 사흘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서해상으로 기존의 '화살-2형'을 발사했다. clap@yna.co.kr
쥐띠 36年生 오늘은 돌아 다녀봐도 이득 되는 일은 없고 구설만 따라오게 될 수 있습니다. 48年生 허세와 허영보다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알차게 내실을 다져가는 게 좋습니다. 60年生 즐거운 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본인의 일에서는 성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72年生 다른 사람을 믿고 할 일을 맡기면 공덕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될 수 있어요. 84年生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니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 더 힘을 발휘해야 합니다. 96年生 묵묵히 길을 가야 하는데 주변의 소문이나 유혹에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08年生 요즘 들어 눈에 거슬리던 사람과 크게 부딪칠 수 있는 날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고집 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의견 충돌로 얼굴 붉힐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일의 방향이 결정됐다면 꼼꼼하게 확인하여 빈틈없이 진행해 나가야 좋습니다. 61年生 중요한 일은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좀 더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일이 풀리지 않으면 잠시 한걸음 물러서 문제가 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85年生 가벼운 사고가 우려되니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오늘은 허술하거나 어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일본 군마현 당국이 시민단체와 일부 언론의 반대에도 지난달 31일 다카사키(高崎)시 현립 공원 '군마의 숲'에 있던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를 끝내 철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군마현 당국은 지난달 29일 시민단체를 대신해 추도비를 철거하는 행정 대집행 공사에 착수해 전날 철거를 마쳤다. 아사히가 전날 오전 헬리콥터를 띄워 군마의 숲 상공에서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면 추도비가 있던 자리는 이미 '빈터'로 변했다. 트럭과 중장비가 땅을 고르는 광경과 비석 토대 부분 등으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잔해가 쌓인 모습도 포착됐다. 잔해는 잘게 부서져 산산조각 난 형태였다. 조선인 추도비는 지름 7.2m인 원형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높이 4m인 금색 탑이 나란히 서 있었다. 군마현 당국은 지난달 29일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문구가 적힌 금속판과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표명"한다는 글이 새겨진 금속제 비문(碑文) 등을 떼어내 시민단체인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에 전달했다. 이후 일반 시민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한 가운데 철거 공사를 진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기초연금이 2024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3.6%)을 반영해 월 최대 33만 4,8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1,630원 인상된다. 부부가구는 월 최대 535,680원이다. 아울러, 2024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13만 원, 부부가구는 340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 원, 17만 6천 원 인상된다. 단독가구의 경우 2024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배기량 3,000cc 이상 또는 차량가액 4천만 원 이상으로 정하고 있는 고급자동차 기준 중 배기량 3,000cc 이상 기준은 폐지된다. 이번 기준 변경에 따라 배기량 3,000cc 이상의 차량을 소유한 어르신도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4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3년 9,620원→2024년 9,86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10만 원(2023년 10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해 4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졌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56% 이상 늘어나고, 타지역보다 수출 회복 흐름이 더디던 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전반적인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추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로 전환하고 나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1월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 품목 수를 기준으로 2022년 5월(14개 품목) 이후 가장 많은 품목의 수출이 고르게 증가했다.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다. 1월 반도체 수출은 93억7천만 달러로 작년보다 56.2% 증가했다. 이 같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다만 전달(110억3천만 달러)과 비교해서는 소폭 감소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지난 1월 31일 오전, 영등포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설맞이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함께 만두를 빚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사무국장, 좋은이웃들 동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스레 빚은 만두 2,000개는 관내 복지 소외계층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만두와 떡국 떡, 사골육수를 함께 포장해 총 200가구에게 전달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함께 빚은 만두를 드시면서 올 설날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돕고 살아가는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이 ‘설맞이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만두를 빚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등록을 승인한 것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청구했다. 경실련은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미래와 더불어민주연합은 오로지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급조된 위성정당"이라며 "헌재가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신청을 인용해 대의제 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이 소수정당을 배려하고자 만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을 넘어 다른 정당의 의석과 선거보조금까지 탈취했다"며 "헌법상 기본원리인 민주주의의 틀이 파괴되고 유권자의 선거권·참정권 행사가 중대한 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인 정지웅 변호사는 위성정당은 모(母) 정당에 종속된 단체에 불과해 정당법이 정당의 요건으로 규정하는 '자발적 조직'이 아니라며 "국민에 대한 책임능력이 결여된 결사체로 정당의 개념 표지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2020년 3월에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등록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최근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 준비 과정에서 자사주 물량 절반 소각 결정이 나온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전 상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번 주주총회 과정에서 보유 중인 자사주의 절반을 소각하기로 하는 등 과거보다 진일보한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자사주에 대해 이번에 큰 변화가 있었고, 향후에도 금호석유화학이 나머지 자사주에 대해 추가 소각 등 명확한 입장과 계획을 표명함으로써 시장과 주주들에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박 전 상무는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의 성장 및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모든 소액주주들과 함께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상무로부터 주주제안권을 위임받은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내세워 올해 주총을 앞두고 주주제안 안건을 올렸다. 차파트너스는 이사회 결의 없이 주총 결의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게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