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늘 하는 일은 신경 쓰지 말고 수월하게 넘기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48年生 본인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여 좋은 기운을 끌어올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하고 있는 일들을 억지로 밀어붙여 시도하게 되면 오히려 망치게 될 수 있어요. 84年生 무슨 일이든 너무 얕잡아 보지 말고 항상 긴장하여 신중하게 처리하는 게 좋아요. 96年生 지금은 진실한 자세로 원칙에 따라 모든 상황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무엇보다 본인을 믿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나이가 들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 있는 사람의 인연을 잘 유지해요. 49年生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대범하게 넘기고 중요한 일에만 전념해야 좋아요. 61年生 엉뚱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해야 유리할 것입니다. 73年生 어렵고 힘든 일은 유경험자에게 조언을 받게 되면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85年生 일을 미루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놓치게 되니 일 처리는 속전속결로 끝내세요. 97年生 무엇이든 이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4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 이하 피투르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피투르 박람회는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1월에 개최되어 최신 관광 트렌드와 관광시장 동향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전 세계 여행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올해 박람회에는 총 25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52개국에서 9,000개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세계 3대 국제관광박람회로는 스페인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WTM)가 있다. 공사는 지자체‧여행사‧항공사‧관광벤처기업 등 총 16개 참가기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고,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비롯해 아웃도어, 지역관광 등 다양한 신규 방한 테마를 소개했다. 한국관광 홍보관에서는 한글 팔찌 만들기, 태권도 격파 게임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는데, 5일 동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작년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보다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항공 등이 속한 운수업 승인실적이 41% 급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31일, 전체 카드(신용·체크·선불) 승인실적이 1,162조2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다고 밝혔다. 건수로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276억7천만 건이다. 신용카드가 6.1% 증가한 913조3천억 원, 체크카드는 4.3% 증가한 242조5천억 원이다. 개인카드는 6.5% 늘어난 954조8천억 원, 법인카드는 3.1% 늘어난 208조 원이다. 다만 평균 승인금액은 전년보다 1.7% 감소한 4만1,998원이다. 업종 중에서는 해외여행 증가 효과로 운수업 승인실적이 18조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급증했다.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5조1,400억 원·31.8% 증가), 교육서비스업(19조8,900억 원·13.1% 증가), 숙박 및 음식점업(153조4,200억 원·10% 증가) 등의 증가율도 높았다. 작년 4분기만 보면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300조2천억 원, 70억5천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6.7% 증가했다. 협회는 "물가 상승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승 2무를 거둬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올라 여론의 질타를 받던 클린스만호는 강팀을 상대로 모처럼 극적인 승부를 펼쳐 보여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지난 28일 열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호주와 내달 3일 0시 30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996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부터 8회 연속으로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은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
쥐띠 36年生 섣부른 욕심은 화가 될 수 있으니 과욕은 삼가고 순리에 따라가야 유리합니다. 48年生 새로운 투자는 미루고 사람들과 다툼도 나쁘니 참고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워 진행하게 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72年生 많은 일이나 주변에서 예상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수 있어요. 84年生 허영심으로 뜬구름을 잡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좋은 운도 달아날 수 있어요. 96年生 윗사람을 대우하지 않고 무시하면 본인도 존경이나 대우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08年生 주변의 의견에 귀 쫑긋 세우고 잘 새겨들어야 실수가 없는 하루일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속에 묻어 두었던 일들이 하나씩 생각나니 과거의 추억을 생각날 수 있습니다. 49年生 풀리지 않던 일을 지인의 중재로 고민을 제공했던 일이 수월히 해결될 수 있어요. 61年生 상황과 맞지 않는 과한 욕심을 부리게 되면 실패의 맛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하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고 자만하거나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85年生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에 하루쯤 즐겁게 시간을 쏟아보는 것도 좋은 날입니다. 97年生 당장 성과를 볼 수
쥐띠 36年生 본인의 생각이 옳다고 한들, 다른 사람에게 너무 강요하지 않도록 하세요. 48年生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야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0年生 이익은 스스로 챙겨야 하니 불공정한 일에는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오늘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84年生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니 한 단계 성숙해져 생각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96年生 오늘은 사람들 눈에 띄는 패션이나 스타일로 시선을 끌어 보기 괜찮은 날입니다. 08年生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잘잘못을 따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소띠 37年生 성과 있는 일이 아니라도 사람들과 어울려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도 좋아요. 49年生 금전운이 매우 좋은 날이라서 자다 가도 떡이 생기는 횡재수가 있는 날입니다. 61年生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73年生 뿌린 것들을 거둬 마음에 드는 것을 살 수 있을 만큼 재물 운이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괜한 사건에 연루되지 않도록 오해가 있었다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합니다. 97年生 평화를 유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24년 울릉도 눈축제'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대에서 열린다. 울릉군축제위원회는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시행사, 부대 프로그램으로 울릉도 눈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막행사에서는 위일청, 해바라기밴드, 정광태, 백봉기 등 연예인들의 공연이 열린다. 또 튜브 눈썰매 타기, 눈 스키 체험, 연날리기·제기차기 체험, 설피 신고 달리기가 마련된다. 축제위원회는 대형 얼음조각과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하고 먹거리장터와 벼룩시장, 고로쇠 홍보관도 마련한다. 남한권 군수는 "올해 울릉도 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예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쥐띠 36年生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미덕이 성취를 앞당겨 주는 기쁨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48年生 초기에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서 출발해야지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0年生 많은 사람 사이에서 이끌어야 할 위치에 서게 되더라도 지혜롭게 해낼 수 있어요. 72年生 서두르지 말고 조금 느려도 묵묵히 가다 보면 반드시 밝은 빛을 볼 수 있어요. 84年生 뒷구멍에서 기운을 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야 하는 날입니다. 96年生 사소한 일에 집착하면 들어오던 복을 나가 버리고 껄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어요. 08年生 오늘은 말을 잘 하는 사람보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을 곁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유리한 쪽으로 일이 성사될 수 있는 날이니 유리한 방향으로 제안해 보세요. 49年生 금전 거래할 일이 생긴다면 괜히 구설에 휘말려 돈만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1年生 경솔한 언행으로 믿음이 무너질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히 굳듯이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생길 수 있어요. 85年生 재물에 욕심을 부려 일확천금을 노리기보다는 자신의 땀과 노력을 믿도록 하세요. 9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농협경제지주 등과 함께 한우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소프라이즈'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홈플러스,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온라인 한우장터 등 29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장, 쇼핑몰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판매 가격은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8천180원 이하, 1등급 양지는 4천620원 이하, 1등급 불고기·국거리류는 3천20원 이하 등이다. 행사 기간과 품목은 매장별로 다르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한우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물가안정과 함께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의 경영안정 등을 위해 연중 한우 소비 촉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낡고 오래된 것들은 수리하거나 버려 주위를 말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이고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60年生 오늘은 자신의 고집을 굽히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유익한 날입니다. 72年生 평소보다 목표치를 조금 높게 잡아서 실행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4年生 금전운이 따라주지 않는 날이니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 96年生 오늘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금전운을 상승시켜 보세요. 08年生 자기 발전과 성장을 해야 하는 때에 가족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될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나에게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지금까지 노력한 일의 성과를 보기 위해서는 끝까지 지조 있는 모습을 보이세요. 73年生 좋은 기회나 행운을 얻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심이 섰다면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답니다. 97年生 오늘은 지나친 욕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태국이 대학 영어 교육을 강화하고 영어 능력 시험에 통과하는 학생만 졸업을 허용한다. 2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정부는 대학생들이 유럽언어공통기준(CEFR)에 부합하는 영어 능력을 갖췄는지 졸업 전에 평가하도록 했다. 시험 방식은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지만 CEFR 표준에 맞아야 한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CEFR은 유럽연합(EU)이 외국어 교육을 위해 개발한 평가 기준으로, 언어 능력과 숙련도를 초보자부터 원주민 수준까지 6등급으로 나눈다. 앞으로 태국에서 대학 졸업장을 받으려는 학생은 최소 B1(초중급) 등급, 학사 학위자는 B2(중급) 등급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대학원생은 C1(중고급) 등급 이상을 얻어야 한다. 당국은 각 대학에는 영어 교육 의무가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매체와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과외 활동을 제공하라고 주문했다. 차이 와차롱 정부 대변인은 "대학생 영어 능력 향상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언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게 정부의 목표"라고 전했다. 태국은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건설 공사 대금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7월 자신이 관리하는 공사 현장의 하도급 업체들에 줘야 할 공사비 8천600만원을 가로채는 등 2021년 1월까지 34회에 걸쳐 비슷한 방법으로 5억6천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건설업 경험이 많은 A씨는 직접 지역 곳곳에서 공사를 따온 뒤 시공사 명의로 공사 계약을 맺고 현장소장을 맡았다. 시공사는 하도급 업체들에 지급해야 할 공사대금 등 공사비 명목의 돈을 A씨 계좌에 입금했으나, A씨는 중간에서 이 돈을 수십차례 가로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재판부는 "공사비 등 5억6천여만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써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며 "피해자 회사가 A씨와 합의하고 처벌 불원 의사를 표시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광규, 이하 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30분 여의서로 국회뒤편에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를 찾은 시민과 청소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봄꽃축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3번째 진행된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봄꽃축제 현장을 찾아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SPO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배너와 전단지 그리고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생수를,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청소년게임 도박‧성폭력 예방‧청소년 약물남용 마약 예방을 위한 배너, 전단지, 물티슈를 준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광규 위원장과 김인기 운영위원장 등 10명의 지도위원과 영등포경찰서 여청과 강형철 과장, 김용균 계장 외 학교전담 SPO 5명이 함께했다. 김광규 위원장은 “봄꽃을 즐기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을 보살피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석계고가차도 아래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경 6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고가차도에서 빠르게 내려오다가 1차로 쪽 중앙분리대를 스쳤다. 레미콘 차량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1t 탑차를 포함해 3개 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들을 덮쳤다. 이들 차량 또한 앞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으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16명이 부상해 이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3개 차선이 통제돼 인근에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레미콘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의 진술과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9일 세대 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개선과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신규직원 등으로 구성된 4기 서울청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4기 주니어보드는 젊고 참신한 11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누어 6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신규 공직자의 눈높이에서 비합리적 관행 존재 여부 점검․조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창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최구기 청장은 “서울청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MZ직원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4기 서울청 주니어보드가 조직혁신 및 소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자양분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새로운 출발을 환영하고, “주니어보드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립도서관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해 4월 한 달간 과학을 주제로 행사·전시·강연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4월 21일 과학의 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영등포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과학책 큐레이터’는 4월 2일부터 2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도서관에서 과학책을 대출하고 읽은 내용을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는 형식으로 다양한 과학책을 직접 읽고 소개하고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남겨준 댓글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림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VR 콘텐츠 체험」을 진행한다. VR기기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문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오픈 브러시를 활용한 VR 아트’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기들을 활용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재개관한 선유도서관에서는 청소
[영등포신문] 오는 4월 솔로 데뷔하는 루카스(LUCA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싱글로 새로운 음악 색깔을 선사한다. 4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는 루카스 첫 싱글 'Renegade'(레니게이드)는 동명의 타이틀 곡 'Renegade'를 포함해 'Dip It Low'(딥 잇 로우), 'Crushing On You'(크러싱 온 유) 등 영어곡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 'Dip It Low'는 808 베이스 기반의 힙합 곡으로, 다양한 베이스 사운드와 앤티크한 플럭 소스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높인 것은 물론, 상대와 함께 춤추며 주고받는 말을 담은 가사와 무심한 듯 여유로운 랩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레게 장르의 신곡 'Crushing On You'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가감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여유로운 멜로디에 나른한 래핑과 가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루카스는 오늘(26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오픈, 다채로운 건물로 꽉 채워진 도시 배경과 정제된 느낌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오전 영등포구 영진시장 삼거리를 찾아 김영주‧박용찬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장동혁‧배현진 후보와 영등포갑‧을 시‧구의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영주‧박용찬 후보 지지발언을 통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개혁이자 새로운 정치의 출발점이고, 영등포 발전의 신호탄”이라며 “김영주‧박용찬과 함께 영등포는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범죄자와 싸우는 선거. 범죄자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사회가 되어선 안된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 범죄자들을 정치의 중심에서 몰아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주 후보는 “영등포갑‧을이 서울 한강벨트 개발의 중심이 되기 위해,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첫 삽을 영등포에서 뜰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용찬 후보와 함께 영등포갑‧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박용찬 후보도 “4월 10일은 영등포를 바꾸는 날이다. 여러분의 열정에 힘입어 김영주 후보와 함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오후 신길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실시했다. 박용찬 후보는 “소통과 실천으로 영등포를 확실하게 바꿔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후보는 4‧10 총선 선거운동 첫 날인 28일 양송이 구의원을 비롯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길뉴타운 지역 곳곳을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김민석 후보는 “영등포구 그리고 대한민국이 발전해나가야 할 방향을 갖고 있는 김민석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