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오는 15일과 16일 개최되는 ‘2022 이태원지구촌축제’를 맞아 안전예방 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소방활동 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직원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을 들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성범 서장은 “ 바쁘신 중에도 소방 업무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호 부위원장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소방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분야 구비 및 기존 재직소방관과 신규 임용소방관들이 실전에 대비하여 실화재훈련장과 운전연습장 및 훈련이후 회복공간 등을 소방학교 내에 신설함으로써 천만시민의 안전은 물론 소방관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소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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