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원협의회 박용찬 위원장과 소속 서울시의회 도문열·김지향 의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이성수·우경란 의원은 지난 17일 신길뉴타운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6713번의 시승식을 했다.
신길뉴타운은 지난 2015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레미안프레비뉴부터 2022년 7월의 더샆파크프레스티지 아파트까지 8,753세대이고 입주예정까지 합하면 무려 1만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타운임에도, 그간 도심으로 통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미비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시내버스 6713번의 신길뉴타운 통과에 대해 신길뉴타운 입주민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으로 교체된 지 불과 4개월 만에 주민의 삶에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길 줄 몰랐다”고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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