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5월 27일부터 시 세금 납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STAX을 이용해 지방세 납부와 증명서 발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STAX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자문서지갑은 행정·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열람·저장·전송할 수 있는 전자적인 공간이다.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는 ▲지방세 납부확인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납부내역증명 ▲소득금액증명 ▲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휴업사실증명 ▲사업자등록증 등 10종이다.
STAX에 회원가입하고 전자서명 본인인증 과정을 거친 뒤 발급받은 증명서를 전자문서지갑에 저장하거나 휴대전화에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요청기관 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세금 납부 시스템 고객센터(1566-3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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