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0대 중년 미래유망직종 전직 돕는다

2024.06.03 17:31:3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직업 전환을 고려하는 40대를 대상으로 직업 캠프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직업 캠프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구직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 과정을 운영한다.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는 어르신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기기를 활용해 의사와 운동 전문가가 개발한 운동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전문인력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사는 전기 및 수소 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대한 지식을 갖춘 전문인력이다.

 

직업 캠프는 40대 서울시민 누구나 50+포털(50plu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7일까지다. 과정별 35명씩, 총 7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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