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8월 20일 오전, 문래동에 위치한 신안인스빌아파트 정류장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개최 장소는 최근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등포05번’ 마을버스의 노선을 연장해 추가된 정류장으로, 구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를 높인 장소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최 구청장은 구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연장된 노선 운행 현황을 꼼꼼히 확인하며,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현재 버스정류소 확대와 마을버스 노선의 연장 등으로 그간 대중교통 사각지대였던 문래동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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