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8월 29일 오후 신길중학교 앞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사이버폭력 및 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차인영·양송이 구의원, 황희순 신길중학교장, 이은경 신길7동장, 김유하 신풍지구대장, 영등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SPO 박민영 경장, 신길7동 청지협 김인기 회장, 양혜정 부회장 및 10명의 지도위원이 함께 청소년을 위한 봉사에 힘을 모았다.
이들은 신길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 및 도박 예방 피켓을 들고 하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홍보지와 볼펜을 나누어주며 캠페인을 벌였다.
이후 청소년 탈선이 발생할 수 있는 무인점포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관내 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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