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가판대, 구두 수선대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오는 9∼17일 '2024년 제2회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통해 11월 초 최종 선정한다.
서울에 있는 비영리단체, 소기업,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기부,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거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단체나 기업의 활동이 공모 내용이다.
청년 스타트업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공모에 신청한 곳 가운데 10곳 내외를 뽑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디자인 기획부터 인쇄, 영상 제작, 송출까지 광고 전반에 대한 시 지원을 받는다.
응모 절차에 관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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