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은 28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영등포 지역아동센터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윤준용 구의회 의장 등 영등포갑 지역 시·구의원, 그리고 영등포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휴관조치에 따른 지원 대책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직접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함께 논의해서 예산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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