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3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시에 등록된 ‘신천지예수교회 사단법인’과 관련해 청문 절차를 거쳐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그동안 신천지와 관련해 여러 가지 사항을 확인한 결과 해당 사단법인이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시와 자치구가 실시한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과정에서 과천예배 참석 여부를 묻자, 2000여 명이 넘는 신도들이 거짓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