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2026년 제1차 회의 개최

2026.03.04 17:19:16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협의회장 허준영)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선경)는 지난 2월 25일 오후 7시, 영등포구협의회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선경 청년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전수미 민주평통 운영위원(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 김수민·김효주 민주평통 상임위원을 비롯해 하혜진·송소룡(1·2지회 총무) 등 총 26명의 청년 자문위원이 참석해 통일을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회의는 제22기 영등포구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청년분과회의로, 분과위원 간 상견례와 자기소개를 통해 상호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분과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청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허준영 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22기 민주평통에서는 청년 자문위원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청년분과회의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선경 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지연이나 학연보다 '같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호흡을 맞춰 일해온 인연', 소위 ‘업연(業緣)’이 더욱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며 “영등포구협의회 청년분과 역시 앞으로 2년간 머리를 맞대고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며 건설적인 정책 제언은 물론,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장인 전수미 운영위원은 “청년과 평화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안전과 삶의 질 등 일상의 모든 영역과 직결된 문제”라며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논의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에게 통일은 기회인가, 부담인가? ▲청년들은 통일을 원하고 있는가? ▲젊은 세대의 통일 의식 제고를 위한 실행 가능한 사업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청년분과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청년이 주체로 참여하는 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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