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3월 4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공동성명 발표에 참여했다.
이날 공동성명에는 영등포구 외에도 용산구, 금천구, 동작구, 구로구, 군포시, 안양시 총 7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해, 정부의 경부선 지하화 종합계획의 조속한 확정과 경부선(서울역∼당정역) 대상노선 반영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경부선 가운데 영등포 구간은 신도림역부터 대방역까지 약 3.4km다. 경부선 철도는 120여 년 동안 영등포를 남북으로 가르며 소음과 진동, 개발 제한 등으로 지역 발전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최호권 구청장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오랜 시간 단절과 불편을 감내해 온 공간을 새로운 성장의 기반으로 바꾸고, 도시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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