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조유진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4월 28일 경쟁 후보에게 ‘구민 배려형 선거운동 준칙’ 체결을 공식 제안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본선은 구민의 일상을 지키면서 치러야 한다”며, “유권자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자율 규범을 마련하자”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가 제안한 준칙의 핵심은 ▲이른 아침·늦은 밤 과도한 문자발송 제한 ▲무분별한 현수막·인쇄물 살포 지양을 통한 환경 부담 최소화 ▲정책 토론과 공약 검증 중심의 선거운동으로 네거티브 경쟁 배제 등이다.
그는 “1차 경선을 통과하고 이제 38만 구민 전체를 향하는 본 경선에 진입했다. 당원만이 아닌 구민 모두가 이 선거의 주인”이라며 “상대 예비후보도 같은 민주당 동지로서 구민의 일상을 과열된 선거로 훼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함께 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번 제안은 단순한 선의가 아니다. '공약 경쟁'에서 이미 우위를 확보한 후보가 선거운동의 틀 자체를 '정책 대결'로 고정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조유진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영등포구의 행정 명칭을 '여의구(汝矣區)'로 변경하는 브랜드 대전환 공약 ▲경부선 지중화 이후 신도림~대방역 3.4㎞ 구간의 '여의 파크웨이' 조성이라는 자치구 단위를 뛰어넘는 굵직한 의제를 이미 선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유진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전 대통령비서실(청와대) 행정관으로 실제 정책 집행 경험을 쌓았다”며 "막연한 구호가 아닌, 지방자치법 제4조 절차에 따른 4단계 실행 로드맵과 성남 분당구 사례 등 데이터 기반의 공약 검증이 이미 완료돼 있다. 소모적 과열 경쟁보다 구민 앞에서 정책으로 당당히 겨루겠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예비후보는 경선 결선 진출 직후 “더불어민주당 공천혁명의 승리, 영등포갑·을 지역위원회의 공정 경선관리의 승리”라며 “이제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당원들과 38만 영등포구민의 최종 승리를 향해 다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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