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2023 SBS 가요대전’ 1차 라인업 공개... 올 한 해 빛낸 아티스트 총출동!

  • 등록 2023.11.17 09:00:2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23 SBS 가요대전'이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SWITCH ON'으로,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듯 올 한 해를 빛낸 보석 같은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스페셜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한 '최신 유행을 추구하다'라는 또 다른 의미처럼 올 한 해 동안 화제를 모은 키워드나 K-POP 이슈들을 되짚어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SBS 가요대전'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1차 라인업에는 Stray Kids,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IVE,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RIIZE 총 7팀이 이름을 올렸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Stray Kids부터 무대 장인 (여자)아이들, 글로벌 K-POP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독보적 매력의 IVE,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이 완성도 높은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한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는 신예 그룹 제로베이스원, RIIZE의 강렬한 무대도 예고되어 있어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2023 SBS 가요대전은' 국내 최초 K-POP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퀄리티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어느 좌석에서도 아티스트를 가깝게 보는 것 같은 최적의 무대 시야와 생생한 사운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어 그동안 부족한 공연 인프라에 아쉬움을 느꼈던 K-POP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장한다. 또한 이번 '2023 SBS 가요대전'이 열리는 인천 영종도에서 문을 여는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 K-POP 팬을 수용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자리해 국내 팬은 물론 K-POP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에게도 크리스마스의 멋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2023 SBS 가요대전'의 라인업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ayo.sbs.co.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통여협, 창립35주년 기념 통일포럼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총재 안준희)는 지난 13일, 서초구 소재 서리풀아트리움에서 한통여협 중앙회 및 지역협의회 임원, 정책연구위원, 고문,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5주년을 기념해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민간통일단체 역할 제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포럼형식을 탈피하여 사전에 공지한 △민간 통일단체 역할 제고 방안 △시민 통일안보의식 고취 방안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 △통일을 위한 나의 각오와 다짐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제한된 시간 내 의견을 제안토록 했다. 안준희 총재가 진행한 포럼에 발표자로 나선 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통일운동 인적구성의 필요성 1인 1회원 배가 운동 전개, 통일교육은 가정에서 자녀와 가족들부터 시작, 각 지역의 다른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통일의식 전파, 협회 주요활동사항을 밴드나 SNS를 통해 홍보 및 참여 독려, 탈북민들을 먼저온통일로 여기고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 등 각 세대별 공감할 수 있는 통일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