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폭염특보가 49일간 이어지는 등 여름철 폭염이 일상화됨에 따라, 구는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을 한층 강화했다.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보호를 비롯해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등 구민 안전보호에 나선다. 먼저 폭염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와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을 활용해 실시간 안부를 확인한다. 방문 전담 간호사는 건강 고위험군 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노동자와 건설 현장 등 야외근로자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관련 부서가 현장을 관리하며 낮 시간대 휴식 시간 준수,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휴게 공간 마련 등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도 운영한다. 구청 본관과 동 주민센터, 경로당, 이동노동자 지원센터 등 총 195개소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영등포공원에서 ‘2026년 여름축제 대(大)피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大)피서’는 도심 공원에서 물놀이와 문화공연,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영등포구의 대표 여름 축제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시원한 피서’를 주제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공연, 휴식 공간이 함께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가 열리는 영등포공원에는 대형 슬라이드를 비롯해 어린아이들을 위한 소형 슬라이드, 어린이 낚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휴게 공간, 탈의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다. 텐트는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축제 참여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진행되며, 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홍소영 병무청장은 7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쓰리빌리언(대표이사 금창원)을 방문해 병역지정업체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AI 기반 유전진단 서비스를 전 세계 의료기관에 제공하며 글로벌 희귀질환 진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신약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희귀질환 신약개발 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20년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18명의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였으며, 현재는 전문연구요원 7명이 복무 중에 있다. 홍소영 병무청장과 금창원 대표이사는 환담에서 전문연구요원의 연구활동이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전문연구요원이 병역의무를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그리고 복무 중인 전문연구요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홍소영 청장은 “산업지원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 우편고객센터는 7월 21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8층 대회의실에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과 ‘우체국 소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해 우체국 소포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불편을 체계적으로 해소하고, 기관 간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대국민 우편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현장 상호 방문과 업무 교류를 통해 서로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체국 소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무 중심의 상시 소통체계를 운영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기호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현장 중심의 실무 소통 체계를 강화해 대국민 우체국 소포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관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 샛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문화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제2세종문화회관의 세계적 문화예술 콘텐츠가 공원 스탠드와 잔디밭으로 확장되고, 한강 조망과 샛강의 생태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문화 허브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내친구서울관)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을 비롯한 입상작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수상자, 조경·건축 등 관련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기존 공원을 정비하는 사업을 넘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과 연계해 여의도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제2세종문화회관과 공원의 공간적 경계를 없애고, 한강과 샛강을 잇는 녹색·보행축을 구축하는 한편, 공원 중심부에는 공연과 축제, 시민행사가 연중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와 공원의 경계를 허물고, 여의도공원과 단절돼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사회복지학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사회복지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사회복지학과 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예비 사회복지사가 졸업 전 사회복지 실천 현장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회복지 실천 역량 교육을 바탕으로 기관 이슈 기반 프로젝트와 실무자 멘토링, 기관 모니터링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되었다. 주요 교육으로는 사회복지 실천 가치와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사회복지 글쓰기, 생성형 AI 활용 등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역량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어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여하여 기관의 주요 사업과 실제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이슈를 공유하였다. 참여자들은 기관별 현장 이슈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획안을 작성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기획 방향을 구체화하였다. 사회복지 부트캠프의 참여자들은 기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고 참여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다양한 해결 방안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청·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정하고, 21일부터 유출 대상 시민 약 462만 명에게 개별 문자(MMS) 및 홈페이지 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자에는 아이디,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중, 이메일, 우편번호, 주소, 보호자 휴대전화번호·생년월일·성별 등 개인별 실제 유출 항목과 유출 경위, 피해 예방 수칙이 함께 담긴다. 실제 유출 항목은 가입 시점과 경로에 따라 회원마다 다를 수 있다. 문자는 하루 약 120만 건씩 순차 발송되며, 번호를 변경했거나 문자 수신을 거부한 경우에는 안내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콜센터(1599-0120)나 이메일(seoulbike@sisul.or.kr)로 문의하면 본인의 유출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관련 조례에 의거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용시민에게 따릉이 30일 정기권(1시간 이용쿠폰, 5천원 상당)을 일괄 제공하는 보상을 실시한다. 보상 쿠폰은 8월 중 따릉이 앱을 통해 지급되며, 지급된 시점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 가능하다. 다만, 이미 정기권을 보유하고 있는 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비싸고 번거롭던 건강 식단의 문턱이 확 낮아진다. 서울시는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업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시락·줄김밥·샌드위치·라이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21일에 저당 불고기비빔 삼각김밥은 22일에 순차 출시된다. 서울마이소울 건강 간편식의 콘셉트는 ‘일상에서 즐기는 건강한 한 끼’다.저당‧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가격과 접근성의 문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민선 9기 서울시의 비전인 '모두가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간편식으로 기획했다. 간편식 구성은 도시락 1종, 줄김밥 1종, 삼각김밥 2종, 샌드위치 1종 총 5종으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과 지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병아리콩밥, 닭가슴살, 물담금 참치, 저지방 마요네즈, 저당 소스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고려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서울시 캐릭터 ‘소울프렌즈’가 한강에서 소풍을 즐기는 이미지를 담았다. 한강·한강버스와 서울 도심 풍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요소를 담아 건강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1인 가구 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생활 밀착형 청년 복지 정책으로, 매월 5만 원 상당의 급식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총 625명의 청년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운영 기간과 예산을 확대해 지원 규모를 늘렸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523명의 청년이 급식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연말까지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8월 참여자 모집 기간은 7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월 2,564,238) 이하인 가구다.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자는 우선 지원하며,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기존 참여자도 자격 변동 여부 확인을 위해 매월 증빙서류를 갖춰 다시 신청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건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월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2026년도 병역명문가 선정 가문 중 표창 가문을 대상으로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병무청에서 선정한 2,014가문 중 표창 수상 20가문 대표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병역명문가 제도 소개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서울병무청장 축하 인사와 병역명문가 표창, 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고 참석 가문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증서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전쟁기념관 6·25전쟁실 전시관에서 안보견학을 진행했으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유물 등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라사랑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식 청장은 “나라를 위해 대를 이어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과 2천1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오 시장은 이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수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오 시장이 명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해 김씨가 총 2천100만원을 명씨에게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의뢰한 조사가 10건, 김씨가 대납한 비용이 3천300만원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한 5건 외에는 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2일부터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은 총 475개소(2026. 7. 20. 기준)로, 그 중 특급ㆍ1급ㆍ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가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랙)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메자닌 구조)가 많고, 가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가 발생한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별 조사반을 구성하여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안전조사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화재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시 건축, 전기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원정미)가 영화제 공모전 본선 진출작 25편을 최종 확정하며 본격적인 영화제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처음 막을 올리는 대전국제꿈씨영화제에는 국내외를 비롯한 해외 초청작까지 총 493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신생 영화제로서는 이례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는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새로운 영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조직위원회는 작품성, 연출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극영화 21편, AI영화 2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25편을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방글라데시 영화를 공식 초청·상영하는 국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영화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정미 조직위원장은 “제1회 영화제임에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작품이 출품돼 국내외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품해주신 모든 감독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이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 ‘2026년 대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1종 선수로 구성된 팀들만 출전하는 권위 있는 유소년 대회로, 전국 각지의 경쟁력 있는 팀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대회이다. 영등포구스포츠클럽 선수단은 7월 19일 대회 출전을 위해 대전으로 출발했으며,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출발 현장에는 조유진 구청장, 김태호 구의원, 하혜진 구의원이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배웅하며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안전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당부했다. 이 같은 격려 속에 대회에 나선 영등포구스포츠클럽은 첫 경기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5학년 팀은 대회 첫 경기에서 9-0 대승을 거두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패스 전개로 주도권을 장악한 영등포는 상대 수비를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조직적인 빌드업과 측면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돋보였으며, 선수들은 유기적인 움직임과 뛰어난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다수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이창욱(금호 SLM)이 올 시즌 첫 나이트 레이스에서 '폴 투 윈'(예선 1위 결승 1위)으로 '밤의 황제'에 등극하며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4연승 질주를 펼쳤다. 이창욱은 18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3.908㎞·24랩)에서 열린 2026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의 메인 이벤트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6분 19초 6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이창욱보다 9.8초 늦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정우(금호SLM)는 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첫 '밤의 황제'에 오른 이창욱은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폴 투 윈'을 완성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경기 최고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에 주어지는 '패스티스트 랩'도 4경기 연속 기록했다. 예선 1위로 결승 1번 그리드를 차지한 이창욱은 비가 내려 미끄러운 서킷에서 스타트부터 선두 질주를 펼치며 우승을 예감했다. 위기도 있었다. 15랩에서 정의철(오네 레이싱)의 차량이 고장으로 서킷에 멈추자 서킷에는 세이프티카(SC) 상황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 시장에게 벌금 1천만원과 2천100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에겐 각각 벌금 300만원,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오 시장은 이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는다. 선출직 공직자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수차례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김한정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구체적으로 오 시장이 명씨에게 5차례 여론조사를 의뢰해 김씨가 총 2천100만원을 명씨에게 대납했다고 판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의뢰한 조사가 10건, 김씨가 대납한 비용이 3천300만원이라고 보고 기소했다. 이 가운데 재판부는 유죄로 인정한 5건 외에는 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7월 21일 오후 2시 제338회 임시회를 개최해 12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앞으로 2년 동안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했다.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선출결과는 다음과 같다. 운영위원장 이병도(더불어민주당, 은평2), 행정자치위원장 이민옥(더불어민주당, 성동3), 기획경제위원장 이준형(더불어민주당, 강동3), 환경수자원위원장 이민석(국민의힘, 마포1),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철규(국민의힘, 성동4), 보건복지위원장 김경우(더불어민주당, 동작2),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박칠성(더불어민주당, 구로4), 주택공간위원장 박승진(더불어민주당, 중랑3),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고광민(국민의힘, 서초3), 교통위원장 한신(더불어민주당, 성북1), 교육위원장 김호진(더불어민주당, 서대문2)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11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완료됐으며, 이를 기념한 개원기념식이 이날 오후 4시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의회는 원구성 완료를 계기로 서울의 산적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이종욱 국회의원(창원 진해)은 22일 "해군사관학교는 진해구민의 자부심이자 정체성 그 자체"라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육·해·공군사관학교 졸속 통합과 해사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사 통합은 국가안보의 근간, 해군의 역사와 전통, 해군도시 진해의 정체성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국가적 사안"이라며 "그런데도 정부는 주민들과 단 한 차례의 의견 수렴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사관학교 통합을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최강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조차 육사, 해사, 공사를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며 "해군 장교 양성을 위한 함정 실습과 항해 훈련, 해양생존훈련은 결코 바다를 떠나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군작전사령부(2007년 부산으로 이전)에 이어 해사마저 진해에서 이전시키겠다는 것은 진해구민의 오랜 헌신과 자부심을 외면하는 처사"라며 "군항도시 진해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졸속 통합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설명했다. 또 "부차적으로 생기는 경제, 민생, 골목상권의 문제는 (차후) 별도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