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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대캐피탈, 챔프전 심판 판정에 불복…배구연맹에 이의 제기

  • 등록 2026.04.04 18:29:0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 나온 심판 판정에 문제가 있다며 한국배구연맹(KOVO)에 이의를 제기했다.

4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날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챔프 2차전 5세트에 나온 서브 아웃 판정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는 공문을 KOVO에 접수하기로 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세트 점수 2-2로 맞선 5세트 14-13 매치포인트에서 나온 소속 팀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스파이크 서브가 아웃 판정된 뒤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방송 카메라에는 공이 사이드라인에 살짝 걸치는 것으로 포착됐으나, 결국 아웃으로 판정됐다.

 

현대캐피탈은 결국 5세트를 16-18로 내주면서 2연패로 챔프전 우승 좌절 위기에 놓였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실에 도착한 후에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채 탁자를 내리치며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블랑 감독은 "오늘 경기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게 우리가 진정한 승자다. 총재와 심판위원장이 모두 같은 굴레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TV로 본 분들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인(in)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비디오 판독을 만들었는데 대한항공도 '부끄러운 승리'임을 라커룸에 들어가고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구연맹은 5일 오전 이와 관련한 회의를 열어 정심 또는 오심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린 후 현대캐피탈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연맹 관계자는 "현장에서 정확하게 판정했다고 판단되지만, 사후 판독 절차를 거치겠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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