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동두천 24.0℃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24.6℃
  • 맑음대전 25.1℃
  • 구름많음대구 24.6℃
  • 흐림울산 24.6℃
  • 맑음광주 25.5℃
  • 부산 24.9℃
  • 맑음고창 25.1℃
  • 제주 26.2℃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3.7℃
  • 맑음강진군 24.5℃
  • 구름많음경주시 24.0℃
  • 흐림거제 25.5℃
기상청 제공

사회

'정부 칸막이' 허물었더니…보이스피싱 범죄 30% 감소

  • 등록 2026.03.29 09:30:44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범정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출범한 이후 보이스피싱 범죄가 30% 넘게 줄어들었다고 통합대응단이 29일 밝혔다.

통합대응단은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한국인터넷진흥원·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이 모여 지난해 9월 29일 출범한 기관이다. 기존에는 보이스피싱 대응 업무가 각 부처에 흩어져있었다.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출범 다음 달인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6천687건으로 전년 동기 9천777건 대비 31.6%가 줄었다.

같은 기간 피해액 역시 5천258억원에서 3천879억원으로 26.4% 감소했다.

 

경찰은 통합대응단 출범 직후인 지난해 10월에는 2024년 1월 이후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보이스피싱 건수와 피해액이 전년 동월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말 피싱 특수'도 처음으로 사라졌다. 통상 4분기에 이전 분기보다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던 보이스피싱이 지난해 4분기에는 3분기보다 27.9% 줄었다.

통합대응단은 '칸막이 허물기'가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관련 신고 및 대응 창구를 통합대응단 신고대응센터로 단일화했다. '대표번호 1394'를 누르면 피싱 여부 확인부터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예방법 등을 365일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통합대응단 출범 전 69.5%였던 신고 전화 응대율은 이후 98.2%로 늘었다. 통합대응단은 향후 응대율은 100% 가까이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한 상담원은 검사 사칭 피싱범에 속아 돈을 보낸 피해자를 20분간 설득해 추가 피해를 막기도 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피싱에 사용된 4만1천387개의 전화번호도 차단했다.

통상 대포폰 1대의 단가가 35만∼4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피싱 조직에 15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긴급 차단 제도는 통합대응단이 한국인터넷진흥원, 삼성전자,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협력해 지난해 11월 도입됐다.

긴급 차단은 모든 차단 요청과 조치가 시스템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져 기존 1∼2일 정도 걸리던 차단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됐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6개월은 흩어져 있던 국가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피싱 범죄를 원천 차단하는 기본 체계를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더 끈질기고 집요하게 사기범들을 추적하고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 '우수경로당' 도약 박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이 활발한 회원 유치와 시설 발전을 통해 지역 내 '우수경로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용주 지회장은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경환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은 훌륭한 인재(김종구 몽골대사)를 배출한 뼈대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김경환 회장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 왔다. 특히 김경환 회장은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동네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율을 크게 높였으며, 회원 확충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회원 간 화합에 앞장서 '우수경로당'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이용주 지회장은 "김종구 몽골대사라는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경로당이, 김경환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