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탁구협회(회장 박정호)가 주관하고 영등포구체육회가 주최한 ‘제20회 영등포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1시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회장, 서울시의회 김재진·김종길 의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운영위원장 및 유승용·이성수·이순우·임헌호 의원, 서울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 관악구탁구협회 강성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탁구협회 소속 20개 클럽의 선수단과 임원 등 4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남교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의 막이 올랐다. 경기는 남·여 단식, 단체전, 실버 복식, 병아리부 단식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박정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며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오듯, 실력이 더디게 느껴지더라도 결코 의기소침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 회장은 탁구가 무엇보다 꾸준함과 시간이 필요한 운동임을 거듭 강조하며 “오늘 이 대회가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는 각 부문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다음의 선수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개인전
남자단식 6부 우승: 정재훈(문래자이)
남자단식 ACE 5부 통합 우승: 이명우(도닉)
남자단식 희망부 우승: 박지호(문래자이)
남녀통합 병아리부 우승: 한관우(개인)
여자단식 6부 우승: 김금자(리베로탁구클럽)
여자단식 희망부 우승: 조영채(365탁구클럽)
▲ 단체전
남자단체 6부 우승: 이일현·조정덕·남철(오탁구)
남자단체 ACE 5부 통합 우승: 이상준·정한규·윤인수(이예람탁구아카데미)
남자단체 희망부 우승: 이성원·강석민·장재석(이예람탁구아카데미)
여자단체 6부 우승: 박은자·김순애·류연수(리베로탁구클럽)
여자단체 희망부 우승: 이선아·조영채·민지원(365탁구클럽)
▲ 실버부
실버 단체전 우승: 천인승·정일광·이린·이경숙(신풍탁구사랑)
실버 혼합복식 우승: 정일광·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