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교생 30명의 작은 시골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장편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7일 전남광주 화순군에 따르면 청풍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제작한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가 올해 우크라이나 'ICJ 국제영화상' 개막작에 선정된 데 이어 '스코틀랜드 스칼렛 국제영화제' 학생영화 부문 특별상, 이탈리아 '나이트 오브 쇼츠 밀라노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가족 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폐광 마을로 전학 온 손녀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할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50분 분량으로 담아냈다. 화순 출신이자 5·18 민주화운동 소재와 청소년 영화를 다수 제작한 박기복 감독이 참여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지난 16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임 군수는 "아이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염동원)는 제헌절을 맞아 16일 오전 신길역 광장과 인근에서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장은옥 여성회장을 비롯해 회원 35명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태극기 게양은 나라사랑 실천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푯말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등포구의회 김태호 행정위원장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지난 7월 11일, 울림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과학 방탈출 프로그램 ‘미스터리 과학 해결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의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학적 원리를 활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방탈출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의 진술을 분석하고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pH 시험지와 지시약을 활용한 산·염기 실험을 비롯해 증거 분석, 단서 추리, 현장 조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실험을 넘어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접목한 체험형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조별로 협력하여 사건 현장을 분석하고 다양한 단서를 종합해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과학 실험 결과를 토대로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주거침입 등 범죄에 취약한 사회안전약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가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계층에게 안심장비 4종 키트를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부인의 침입을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지원해 일상 속 주거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에 거주하는 사회안전약자 가구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 물품은 ▲문 열림 감지장치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걸쇠형 창문 잠금장치 ▲도어록 비밀번호 가리개 또는 도어록 사생활 보호필름(택 1)으로 구성된 안심장비 4종 키트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등포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02-785-7044)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7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가구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강투자그룹은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환경 개선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남영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센터를 둘러보고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환경과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교육 지원,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아동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급식 지원, 문화체험, 정서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교육환경 개선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영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사랑영등포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교육·문화·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대장 박근식 경정)는 복날을 맞아 비영리민간단체 사랑나눔(회장 임명식)이 주최한 ‘대림2동 구립행복경로당 중국귀환동포 어르신 위문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중국귀환동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범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림지구대 경찰관들은 기초질서 확립을 비롯해 마약, 불법도박,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 예방 요령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올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삼계탕 100인분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도 함께했다.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외국인 밀집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과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13일, 영등포 희망수라간에서 관내 복지 소외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영등포 희망수라간 기부금 전달식 및 리모델링 테이프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 희망수라간의 노후된 시설을 리뉴얼해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고, 후원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의 김재겸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차담회로 시작돼,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하는 희망수라간 입구에서의 '테이프 커팅식'으로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롯데홈쇼핑이 영등포 희망수라간 운영 및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8,000만 원을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식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영등포 희망수라간과 영등포 푸드마켓 내부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는 라운딩 시간을 가지며, 향후 발전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영준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의 지원으로 영등포생활권 내 고립가구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관계망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 ‘포동 이음’을 2026년 12월까지 운영한다. ‘포동 이음’은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활동단인 ‘포동포동활동단’이 사업에 참여해 고립가구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사업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포동포동활동단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지지와 일상생활을 함께 살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용자와 활동단이 함께 참여하는 나들이 프로그램과 연말 송년행사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다. 영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포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여름방학을 맞아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클래식 공연 ‘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과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연주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감상의 깊이를 더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함께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등 대표적인 클래식 곡들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Golden’과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모아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지원을 전면 확대하며 개최 비용의 50% 이내, 조합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조합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인다. 시는 모아주택(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지원’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 그동안 대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적용하던 디지털 총회 지원책을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넓힌 것이다. 소규모 정비사업은 자금력이 부족해 총회 때마다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조합원들의 참여 저조로 의사결정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번에 소규모 사업까지 모바일·온라인 방식을 전격 도입하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전체적인 사업 기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은 전자투표와 온라인 총회를 여는 비용의 50% 이내를 지원받는다. 조합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0만 원이다. 시는 올해 총 20개 내외의 조합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한다. 조합별 지원금액은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조합 규모와 총회운영 계획, 기존 조합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전입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생활 안내 책자 ‘웰컴레터’를 지난 6월 발간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의 외국인 주민은 전체 인구 400,799명 중 50,296명으로, 전체의 12.5%를 차지한다. 구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이 구정 정보와 생활 서비스를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년 웰컴레터를 최신 내용으로 개정해 배포하고 있다. ‘웰컴레터’는 영등포구 전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입국 및 체류 정보(체류지 변경, 영주 자격 취득 등) ▲복지 및 생활 정보(의료 지원, 학교 입학 안내, 취업 지원 등) ▲기초 생활질서(쓰레기 분리배출, 주·정차 위반 단속, 금연구역 안내 등) ▲주민지원시설(외국인·다문화가족 지원기관, 도서관, 공원, 체육시설 등)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데 담았다. 책자는 한국어·영어·중국어 3개 언어가 함께 표기돼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주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책자에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새로운 시설들의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새로 개관한 신길책마루문화센터와 여의도브라이튼 도서관의 소식을 주민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박권 (주)인사이트경영연구원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CEO대상을 수상했다. 박권 대표이사는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해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권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비전을 이뤄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예산 총 70억 원 가운데 상반기에 39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남은 재원인 3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일반자금 20억 원과 소상공인 지원자금 11억 원으로 구성되며, 연 1.5%의 저금리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분할 상환이다. 최근 자영업자의 금융권 대출과 연체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자금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저금리 융자 지원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담보 유형에 따라 지정 금융기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일반자금은 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에서,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종합지원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구는 평일 낮 시간 보증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오는 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권역별 일정에 따라 7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대상자 선정 후 8월부터 총 2만 9천여 명의 임산부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이다. 다만 영양플러사업 및 농식품바우처사업의 임산부 유형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24만 원으로, 총 구매금액의 80%(19만 2천 원)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본인은 20%(4만 8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구매가능한 품목은 계절별 공급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친환경 채소·과일·축산물은 물론 동물복지 인증품, 유기가공식품 등 130여 개 품목으로 운영된다. 월 최대 4회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1회 주문 금액은 4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이다. 신청은 임산부 관리 시스템 ‘에코이몰(Eco eMall)’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17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케이펫페어서울'에서 한 반려견이 자외선 차단 고글을 쓰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교생 30명의 작은 시골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장편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7일 전남광주 화순군에 따르면 청풍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제작한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가 올해 우크라이나 'ICJ 국제영화상' 개막작에 선정된 데 이어 '스코틀랜드 스칼렛 국제영화제' 학생영화 부문 특별상, 이탈리아 '나이트 오브 쇼츠 밀라노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가족 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폐광 마을로 전학 온 손녀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할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50분 분량으로 담아냈다. 화순 출신이자 5·18 민주화운동 소재와 청소년 영화를 다수 제작한 박기복 감독이 참여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지난 16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임 군수는 "아이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이 110만명에 육박하며 2년 전보다 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은 107만6천7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27만4천463명 대비 3.92배, 2024년 대비 1.30배 늘어난 수준이다. 항구별로 보면 지난해 기준 서귀포항이 55만6천45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항(25만9천534명), 제주항(19만9천908명), 인천항(4만8천810), 여수항(5천99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올해 들어선 지난 3월까지 27만1천406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연말까지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200만명이 전국 항구를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법무부는 방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급증 추세에 발맞춰 지난 1월부터 출입국 심사 절차 간소화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복수기항 크루즈 심사'를 도입·시행 중이다. 국내 여러 항구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은 가장 처음 도착한 항구에서 1회 입국 심사를 마칠 시 이후부터는 비대면으로 심사받을 수 있다. 국외 선상심사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교생 30명의 작은 시골 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장편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17일 전남광주 화순군에 따르면 청풍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 제작한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가 올해 우크라이나 'ICJ 국제영화상' 개막작에 선정된 데 이어 '스코틀랜드 스칼렛 국제영화제' 학생영화 부문 특별상, 이탈리아 '나이트 오브 쇼츠 밀라노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가족 영화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폐광 마을로 전학 온 손녀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할머니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이들과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50분 분량으로 담아냈다. 화순 출신이자 5·18 민주화운동 소재와 청소년 영화를 다수 제작한 박기복 감독이 참여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지난 16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임 군수는 "아이들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영등포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예술·기술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를 신규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스튜디오 거점기관 공모’에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재단은 향후 5년간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기반 예술교육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꿈의 스튜디오 영등포’는 금속가공 산업과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공존하는 문래동의 지역적 특성을 교육 콘텐츠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결과물 완성에만 집중하기보다 참여 아동·청소년들이 탐색, 실험, 창작, 협업, 공유의 과정을 통해 예술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기존 참여 아동·청소년에게는 5년간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해 단계별·연속적인 예술교육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2026년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교육은 △드로 △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7월 25일 오후 3시, 여름방학을 맞아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클래식 공연 ‘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과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연주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더해져 감상의 깊이를 더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함께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등 대표적인 클래식 곡들을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Golden’과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음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아트스퀘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외교부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 심모씨의 공무직 연구원 채용과 관련해 최종 합격을 취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채용점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된 응시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당사자의 최종 합격을 취소했다"며 지난 5월 29일 당사자에게 이메일로 이를 통보했다고 공개했다. 연락은 유선으로 두 차례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이메일로 통보했다고 한다. 외교부는 또 "관련자들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며 "현재 징계 의결 절차가 진행 중이고 최종 처분이 확정되지 않은바 징계 사유, 징계 수준이나 결과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 관련자들은 당시 채용 업무 담당 직원들로 전해졌다. 심씨는 지난해 2월 외교원의 공무직 연구원에 지원해 서류·필기·면접 시험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심씨의 경력이 과대 인정됐고 접수 기한 만료 후 그가 제출한 서류가 받아들여졌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외교부는 심씨의 채용에 대한 결정을 유보하겠다고 지난해 4월 밝힌 뒤 1년여 만에 합격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양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14일 열린 '영등포 로컬브랜드 디지털상권 구축사업 발대식 및 신길4동 지소 임명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영등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 하고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 영등포소상공인연합회 최진영 회장, 서울시의회 양송이 의원, 영등포구의회 김태호 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디지털 상권 활성화 방안,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 홍보 및 활용 확대, 소상공인 현장 컨설팅 지원 등이 소개됐다. 양송이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듣고 해결해 주는 실질적인 지원"이라며 "영등포구소상공인연합회가 행정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부의장(영등포동·당산2동)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 당산동 소재의 정육식당 ‘육영토종한우’에서 열린 지역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 ‘당당밥상’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당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해 당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윤관식 고문, 당산2동 새마을협의회 유대상 회장, 당산2동 자율방범대 김익환 고문, 강용찬 당산2동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폭염으로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현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뜻을 함께해주시는 분들과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규선 부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당산2동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