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이용주)는 4월 28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세계서울병원(병원장 이재민 외 3명)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영등포구지회 회원 및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협약서에 따르면 신세계서울병원은 영등포구지회 임직원 및 노인회 회원과 그 직계존비속(배우자 포함 조부모, 부모, 형제, 자매, 자녀)을 대상으로 폭넓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진료비 감면은 외래 및 입원 진료 시 MRI, MRA, 초음파,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의 20%를 감면하며, 종합검진 비용 또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치료재료대 제외 및 최대 50만 원 한도 내 적용)
내원 시 원무팀 전용 창구를 운영하고 병상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어르신들이 대기 시간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강좌 및 의료 상담을 지원하고, 지회 행사 시 의료 인력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의료 협력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구급차 지원 등 긴급 의료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는 이번 협약 내용을 노인회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병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를 독려하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신세계서울병원은 관절·척추·신경과·내과 및 검진 전문 병원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복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용주 지회장은 “지역 내 우수한 의료진을 갖춘 신세계서울병원과의 협약으로 회원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