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명호 영등포소방서장은 태풍 ‘링링’이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지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관내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시설물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대상은 관내 대형건축공사장과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침수붕괴예상지역 등 풍수해 취약대상이다.
소방서는 태풍 ‘링링’ 대비 풍수해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관할 취약대상 현장확인 ▲풍수해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간부 현지확인 ▲풍수해 취약대상 예방순찰 강화 ▲내수면 수상시설 및 선박 안전관리 철저 당부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