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주민참여형 인권문화 조성과 영등포구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제3기 영등포 구민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비대면으로 위촉된 구민인권지킴이 29명은 구의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는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필요할 경우 활동비를 실비로 지원받는다. 이들은 임기 1년 동안 지속적인 인권 학습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불편사항을 발굴‧개선하는 등 인권침해‧보호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인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다양한 인권 관련 정책도 제안하게 된다. 이들은 또한 인권 관련 도서 및 영화 등 콘텐츠를 학습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권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체 학습동아리 활동에 나선다. 세계 인권의 날(12.10.)에는 구민대상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운동과 더불어 주민인권학교 등 다양한 인권교육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18년부터 위촉돼 활동을 시작한 1‧2기 구민인권지킴이는 ▲4개 구립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구역 보행안전 모니터링 ▲인권현장 탐방 ▲세계 인권의 날 캠페인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 여성이 23일 오전 7시 20분, 서울 영등포역에서 KTX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코레일은 행신역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을 향해 가던 열차가 영등포역을 통과하는 순간 사망자가 선로로 뛰어내리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로 인해 경찰과 코레일 등은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뒤따라오던 다른 KTX에 환승했으며 다른 열차들은 별도 선로를 통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안에서 문제가 없어야 밖에서도 문제가 없답니다! 내 마음을 다시 잡아보세요. 48年生 정해진 룰대로 지켜주되 때로는 융통성이 필요하답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에요. 60年生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답니다. 오늘은 하루를 다르게 만들어보세요. 72年生 기회가 찾아왔지만 나도 모르게 놓칠 수 있으니 사소한 것에도 긴장해야 돼요! 84年生 못 이기는 척 부탁을 들어주세요~ 내게도 그만한 이득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96年生 처음부터 내가 저질렀던 일이면 어떤 결과가 와도 내가 감당해내야 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다른 사람을 시키면 내 마음에 안 들 확률이 높아요! 내가 스스로 처리해보세요. 49年生 오늘은 경쟁은 피하도록 하세요~! 이겨도 진 것 같은 찝찝한 느낌만 남습니다. 61年生 이익만 따지면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어요. 우선 친목을 다져나가길 바랍니다. 73年生 무리한 시도가 얻어놓은 것을 다 놓치니 너무 어려운 길은 돌아가는게 좋아요! 85年生 정해진 룰이 있다면 그대로 지켜주세요. 괜히 책임물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해요. 97年生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이 해결 될 수 있겠습니다. 귀인이 함께 도와줄 거에요~! 호랑이띠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상대방의 상황도 있으니 내가 이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마지막 기회가 왔어요. 마지막인만큼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60年生 막막한 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자신 있는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72年生 내가 시작한 일은 내가 마무리 해야죠!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일은 없어야 해요. 84年生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잠시 멈춰서서 점검하고 진행하는게 좋아요. 96年生 다른 사람한테 떠밀려 하는 지출 말고, 스스로 하는 지출이 덜 아까울 거에요. 소띠 운세 37年生 혹시나 잊고 지나간 것은 없는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메모하는 습관도 좋아요! 49年生 오해가 있다면 바로 푸는게 좋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풀기가 더 어려워진답니다. 61年生 과거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는 하루네요. 오늘은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릴 거에요. 73年生 이도저도 안 될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수밖에 없어요. 괜찮습니다. 85年生 사람들과 소통을 해야 다른 소식도 들을 수 있어요.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97年生 내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봐도 좋아요. 또 하나의 나를 보여 줄 수있는 하루에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세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안은 코로나19로 인한 직·간접 피해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납세자들에게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상황이 정상화될 때 체납세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구체적 세제 지원방안으로 ▲압류실익 없는 재산 체납처분 중지 ▲체납액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 영치해제 등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먼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에 대한 실익을 분석해 압류실익 없는 재산(부동산, 자동차, 채권)에 대한 체납처분을 연 2회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시행하던 체납액의 징수유예와 체납처분 유예 제도에서 한 단계 나아간 조치다. 압류실익 없는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 중지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 후 직권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체납액의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 조치도 올해 계속해 시행한다. 독촉을 받은 체납 지방세에 대하여 납세담보 없이 징수유예하고, 재산압류 및 압류재산 매각 등의 체납처분 절차를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유예한다. 또
쥐띠 운세 36年生 무엇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순조로게 진행됩니다. 시작에 힘을 쏟아보세요. 48年生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요~! 경우의 수를 미리 생각해두는 것도 좋아요. 60年生 하기 싫은 일부터 처리하세요. 다음 일은 더 쉽게 풀려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72年生 아직 내게 맞는 기회가 아니였을 수도 있답니다! 운명의 시간을 기다려보세요. 84年生 친구는 오래 되면 될수록 좋습니다. 괜히 갈등을 조장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96年生 주변 사람으로 인한 상처는 오랫동안 꿍하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는게 편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고비를 넘겼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랍니다. 끝까지 긴장을 않도록 해보세요. 49年生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이군요! 실수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61年生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어요. 내 옆자리부터 돌아보세요. 73年生 굳이 똑같이 할 필요는 없어요.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걸어가도 충분하답니다. 85年生 어디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거에요. 먼저 다가가서 도와줘도 좋아요. 97年生 관계가 엇갈렸던 사람과 다시 좋아질 수 있을테니 만남을 주선해봐도 좋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여성‧가족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동작구 소재 ‘스페이스 살림’ 현장을 방문해 시범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준공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공식 개관을 연기해 온 '스페이스 살림'은 광화문 광장과 맞먹는(연면적 17,957㎡) 규모로, 대방역 3번 출구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스페이스 살림’은 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영유아 시간제 돌봄센터, 공유주방 등과 함께 콘텐츠 제작 공간, 교육공간, 홍보관‧판매공간 같은 여성창업 허브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창업공간도 갖추고 있다. 현재 여성창업기업‧스타트업 및 여성 관련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 97개(2021.2.18 기준)가 입주해 있다. 서 권한대행은 스페이스 살림 내 다양한 시설을 둘러본 뒤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 창업 지원, 돌봄 정책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스페이스 살림은 일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여성‧가족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복합문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021년 1월부터 개정된 기초연금법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이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로 확대된다. 매년 변경되는 선정기준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2020년 148만원에서 2021년 169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36만원에서 270만원으로 각 14.2%가 인상된다. 2020년 소득 하위 40%까지 적용됐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액이 소득 하위 70% 이하인 어르신들도 전년대비 45,000원이 인상된 월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된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1년도에 인상된 최저임금(2020년 8,590원 → 2021년 8,7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9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년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 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1956년 2월생은 생일 전달인 2021년 1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이태갑 국민연금영등포지사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듯이 변경된 기초연금 기준이 나에게 적용되더라도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2021년을 맞아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가는 마을과 학교’ 비전 아래 영등포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등포혁신교육지구가 추진하는 대표적 사업은 ‘마을결합형 교육과정’ 운영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실천적 배움을 제공하는 마을-학교 밀착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안전연극단의 뮤지컬 공연 ‘맘마미아 안전교실’을 비롯해, 마을탐방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탐험대 ▲영등포 마을누리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등이 있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마을 연계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인 ‘강숲생태학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마을활동 지원체제 강화에도 나서, 마을기반형 교육콘텐츠 개발 ‘찾아가는 우주학교’ 와 ‘n개의 삶-n개의 학교’ 타이틀 아래 마을방과후학교를 확대한다. 지난해 마을방과후학교 실적은 22곳에서 79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4천여 명이 이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자치연합 ‘유.자.청’과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자몽(自夢)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26일 오후 청사 3층 김홍일 홀에서 독립유공자 故유인각 지사의 후손에게 애족장을 전수했다. 애국지사 故유인각 선생은 1932년 8월경부터 전북 부안군 부서공립보통학교 교사로 재직 중 비밀결사 교육자협회 조직에 참여해 활동하다 체포돼 휴직처분을 받는 등 자주독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애족장이 추서됐다. 훈장은 손자 유재덕씨가 전수받았다. 이성춘 서울보훈청장은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의 고귀한 희생을 깊이 새겨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전수 대상자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영등포동,당산2동)이 2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박성중)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명식은 박성중 위원장, 박용찬·홍인정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규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영등포구의회 원내대표 및 서울시당 총간사직을 맡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6일,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로페이 결제방법이 1년 더 연장 시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2020년 종료 예정이었던 ‘제로페이’ 할인혜택을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말까지 연장하되, 타 공공시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감면율은 조정해 시행한다. 제로페이 감면율은 타 공공시설 제로페이 감면율 3~30%에 비해 높은 편이며, 감면율 형평, 시민체감도, 운영수지 개선 등을 고려하여 조정했다. 2019년 9월부터 따릉이에 도입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 이용은 2020년 12월 말까지 따릉이 이용 시민의 전체 결제금액 중 16% 수준이다. 3월부터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감면율을 일일권은 30%(기존 50%), 정기권은 15%(기존 30%)로 조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3월 1일 오전 0시부터 제로페이 결제시 일일권 1시간 이용권은 700원(일반 1,000원), 2시간 이용권은 1,400원(일반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2015년 9월 도입된 따릉이는 전체 회원가입 이용자 279만명, 이용건수 6,000만건에 달하고 있다. 현재 총 3만7,500대 가량 운영 중인 따릉이를 연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지난 25일 1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문화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천희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코나19의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빠른 시일에 반드시 마스크를 벗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 여러분들께도 축하 말씀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영순·김유나·옥명하·이병숙 씨가 이사로, 이경림·원혜영 씨가 감사로, 고민지·김길성·이정숙·우경란·정복련·손태희·홍민자 씨가 각각 위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성식·박영순·김유나 이사가 구청장 표창을, 한미령·김수영·박성경 운영위원이 구의회 의장 표창을, 박주석·박계석 부원장과 신복성·이병숙 감사가 공로패를, 봉사단 유영림 회장·이은희 부회장·이숙희 총무·이양희·이홍경 회원이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비의 음계를 그려 넣다 오선 위에 비의 음계를 그려 넣는다 팔분음표 바람비와 온음표 소낙비를 라와 파에 걸쳐놓고 비처럼 서서 술을 마신다 조르드 샹드로 향했던 쇼팽의 사랑을 불러와 술잔에 따른다 넘치는 술이 바닥에서 빗소리와 뒹군다 술 속에 빗방울이 추적추적 쏟아지고 음표들도 비에 젖는다 88개 피아노 건반 위로 미끄러지는 음계 쇼팽의 빗방울전주곡이 연주된다. 문밖의 빗소리가 교향곡 15번 2악장 후렴구의 비바체가 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꿈과 노래와 웃음을 주는 고품격 버라이티 예능쇼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이 4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현재 케이블 채널 드라마 채널, HQTV 행복채널, 가요TV, 원음방송, 소비자TV. 지방자치TV, 내외경제TV, 울산중앙방송, 대한생활체육TV, TV한국가요CO널 외 다수의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전환규와 손소연의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가요를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이원찬 감독은 직접 음악 연출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광고에서 볼 수 있는 기법을 살려 특수 촬영의 세련미로 하나의 영상 속에서 비춰진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뛰어난 연출기법으로 예능쇼을 만들고 있다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은 가족오락쇼로서 사라져 가는 트로트 음악과 젊은 트로트 가수의 조화를 이뤄 가수들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해학이 살아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 뿐 아니라 ‘힐링고고’, ‘윤경화의 쇼 가요중심’ 등을 연출한 이원찬 감독은 30년 베테랑 연출자다.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한 그는 연극, 영화, 음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영등포동,당산2동)이 26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박성중)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명식은 박성중 위원장, 박용찬·홍인정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이규선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영등포구의회 원내대표 및 서울시당 총간사직을 맡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6일 오전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8회 제2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규선 의원(국민의힘, 영등포동·당산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국·시비보조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먼저 “최근 국·시비매칭사업의 증가로 인해 지방재정 자율성 침해, 지방비 매칭에 따른 가용재원 잠식. 재정압박 심화, 재정 책임성 약화 등의 지방재정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방재정 내 국·시비보조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확대되는 추세이며, 사회복지 분야의 국·시비보조사업 규모가 지방재정 내 사회복지 비중을 급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 보조금 관리에 대한 법률 시행령’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의 범위와 기준 보조율이 명시되어 있지만, 중앙정부나 광역자치단체는 기초자치단체와 협의 없이 결정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재정 부담과 지속되는 재정압박으로 인해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현행 운영되고 있는 기준 보조율과 차등 보조율의 보완이 요구되며, 또 지방 보조금 문제는 모든 자치단체의 문제점이라는 인식을 갖고 대처할 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결산검사위원 선임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진행상황 보고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 보고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한다. 먼저 26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미자 의원, 강동순 회계사, 정찬선 세무사를 선임했다. 또, 이규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국·시비보조사업 문제점 개선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3월 2일에는 조례안 심사를 진행하고, 3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고기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으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주권’이 실현됐고, 2021년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방의회로서의 책임성 및 전문성을 강화해 자치분권2.0 시대를 맞이할 것이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제8대 의원 모두는 구민의 대변인으로서 각계각층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