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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이해 떠올리는 자랑스러운 이름 kore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늘어난 확진자 숫자와 이들이 다녔던 동선, 향후 전망 등 코로나19에만 집중하게 되는 요즘이다. 하지만 ‘자기가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추원보본(追遠報本)]’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억해야 할 또 다른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적 원류(原流)인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이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우리 겨레는 절망 속에서도 그에 항거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1919년 3월 1일부터는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죽음을 불사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당시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적지 않은 희생이 있었지만, 3·1운동은 독립을 간절히 바라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전 민족 단위로 표출됐고, 이는 전 세계에 전해졌다. 특히 이러한 3·1운동은 단순한 봉기 혹은 시위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민족의 독립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중대한 전기(轉機)가 됐다. 여기에서 말하는 전기란 바로 1919년 4월 11일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다. 구체적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3·1운동으로 고조된 민족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