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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영등포 슬로건 선포, ‘책을 읽多, 행복을 빚多, 영등포를 품多’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 읽는 영등포 슬로건 ‘책을 읽다, 행복을 빚다, 영등포를 품다’를 선포했다. ‘책 읽는 영등포’는 채현일 구청장의 역점 사업으로 침체돼 있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슬로건 선정은 책 읽는 영등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 공모를 통해 추진했다. 총 56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최우수작 1편을 포함해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책을 읽多, 행복을 빚多, 영등포를 품多’ 의 슬로건은 365일 책을 가슴에 품고, 책을 통해서 일상의 행복을 빚어내는 영등포를 의미한다. 多는 책을 다독하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 문준우(26세)씨는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자주 다닌다.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틈나는 대로 읽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 주민들과 독서가 주는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디자인 개발을 통해 로고로 제작했다. 앞으로 ‘책으로 여는 품격도시 영등포’의 심벌마크로 도서관 운영, 도서문화 정착 사업 전반에




김영로 전 서울시의원, ‘어머니의 십자가’ 출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로 전 서울시의원이 책 ‘어머니의 십자가’를 출간한다. 이 책을 쓴 김영로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병간호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장애가 될 수 있었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었던 어머니의 마음과 만나게 되었고, 없고 힘들었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울고 웃었던 어머니와의 삶이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글은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며 “치매로 요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안쓰러워 어머니에 대한 글을 효도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짧게 몇 번 써 본 것이 다였다. 하지만 글이 더해지면서 치매환자를 둔 보호자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시시각각 심해지는 어머니의 치매증상과 우발적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 그에 대처하는 보호자로서의 조치, 요양병원 등의 생활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김 저자는 또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보고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비유나 비아냥 거리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국가나 사회가 운영하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가족이란 테두리에 있는 자들이

환경수자원위, 여의도샛강 생태거점 조성 공사 현장 방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중랑2)는 지난 23일, 여의도샛강 일대에서 공사 중인 생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한강사업본부로 부터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 추진 중인 한강자연성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여의도샛강 분류부 지역을 생태거점으로 조성 중인 사업 진행 현황과 샛강 생태공원 주변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었다. 여의도샛강 생태거점 조성 사업은 샛강 분류부 일대를 생태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고자 총 사업비 54억 1천5백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60%로 수목식재와 수변데크 조성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여의도샛강에는 전세계 어느 대도시에도 찾아보기 힘든 도심 한복판에 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서 샛강의 생태적 가치향상과 한강의 자연성회복을 기대한다”고 격려한 뒤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게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위원들은 “이 곳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봄꽃축제, 몽땅축제 때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