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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시의원, 보도 시설물 설치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우창윤 서울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제1대회의실에서 ‘보도 시설물 설치 기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 보도에 전반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그늘막 등 보도 내의 시설물 설치 기준을 마련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방향을 제기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기존의 가이드라인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가로시설물 등의 등장으로 가로시설물 설치기준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안전 문제를 극복하고 횡단보도 쉘터의 설치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장은 서울 청계천 주변의 보도 가운데 가로수가 심겨있는 사진 등을 제시하며 "보도의 주인은 시설물이 아니라 보행자"라고 강조했다. 윤혜경 연세대 연구교수는 해외 사례를 제시하며 "보도 위 시설물의 설치시 디자인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시설물이 지역의 브랜드화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방일 도시교통본부 보행정책과장은 "보도 시설물은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방해


서울보훈청,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집수리 봉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주)한화(방산부문 대표이사 이태종)는18일 6.25 참전유공자 김운용님 댁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에서는 2011년도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주거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지역 거주 저소득 6.25 참전유공자 11가구를 선정해 각 가구별로 필요한 생활편의시설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날은 영등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운용님 댁을 방문해 보훈공무원, 한화임직원, 대학생 봉사단 등 20여 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 짐을 옮기고 도배와 장판교체를 도왔다. 더운 날씨에 흐르는 땀을닦으며 봉사활동을 이어갔던 봉사자들은 "집수리 봉사활동이 쉽지는 않지만 이제는 고령이 되신 6․25참전유공자분들이 여생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보내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국가유공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명예롭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 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고] 을지연습은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한다! 모든 사람들의 인생엔 굴곡이 존재한다. 굴곡이 있음으로 그 인생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굴곡을 맛보는 것도 물론 더 나은 인생의 기로를 향하게 하는데 있어 긍정적 역할을 하지만 그보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그 인생을 더욱 빛나게 하리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안타깝지만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이 말인 즉 전쟁의 위험이 항시 존재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전쟁을 역사적으로 수차례 겪어왔다. 전쟁을 몸소 체험했던 그 당시에도, 전쟁을 눈과 귀와 마음으로 체험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은 반드시 겪지 말아야 할 것으로 인식된다.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인 그들을, 많은 이들의 꿈을, 수많은 기회·잠재력을 앗아가 한 곳으로만 집중시키는 그 파괴력이 전쟁이다. 사람들 중 다투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투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쉽게 흥분하는 사람과 흥분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어떤 사유로 그 상황이 발발했건 잘잘못을 가르는 건 차치하고, 상황을 어떻게 인지하고 대처하느냐가 그 사건의 향후를 결정하기 때문에 바로 그 상황에선 이를 염두에 두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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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밤은 달시장에서 놀아보자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앞마당에서 올해 세 번째 ‘영등포 달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달시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판매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마을장터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예술가, 지역주민 등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8월 달시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을 주제로 꾸며진다. 해가 지는 저녁시간 달시장에서 문화생활과 함께 영등포의 밤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라이프존’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준비됐다. 중앙의 사방부스를 중심으로 도서, 음악, 그림,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한복체험·다도체험 워크숍과 도서 및 작은 식물 판매, 블라인드북과 디퓨저, 캘리그라피 가훈쓰기 등 다양한 종류의 문화생활과 관련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마켓’ 부스에서는 디퓨저·캔들·천연비누·수공예 액세서리·여행관련 엽서 등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달달아트’, 보드게임·클레이로 냉장고 자석 만들기·나무자동차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달클래스’,

김춘수 시의원, 신길7구역 중학교 신설 요청 [영등포신문=양혜인 기자] 김춘수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영등포 3선거구) 17일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을 찾아 재개발이 완료된 후 젊은 층 인구유입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영등포구 신길동 7구역 인근에 신길중학교(가칭) 신설안이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서울시 교육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영등포구 신길7구역 인근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동작구나 관악구로 배정되거나 여의도에 있는 학교로 통학하는 실정이며 원거리 통학으로 인해 질 높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위험스러운 원거리 통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직접 통학로를 따라 등교 체험을 해본 결과 도보로 50여분이 소요됐으며 버스 또한 출근 정체로 인해 도보와 비슷한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정류장도 학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열악한 통학 환경임이 확인됐다. 특히 대방역을 지하로 횡단하는 지하보도 구간은 길이가 약 200m나 되며 음침하고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폭이 좁아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이 심한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신길 지역은 재개발 이전에는 젊은 층이 떠나 학생 수가 감소했으나 재개발 이후에는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6개 구역의 사업이 완료되면 8733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