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20일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 17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피지, 동티모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부룬디, 잠비아 등 10개국 13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 QPS실이 서울시병원회가 주최하는 ‘2023 QI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QPS실은 지난 17일 오후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서울시병원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2023 QI 경진대회’ 중소병원 부문 최고인 금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병원회는 매년 각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QI 경진대회’를 진행, 대형·중소병원으로 구분해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 QPS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 활동’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중소병원 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QI 주제인 '근본원인분석을 통한 7Right 관련 투여 오류 저감활동'은 유관부서와 다양한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의사소통 프로세스(S-BAR Handover Sheet 및 구두 인계 시나리오 제작)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검사실·시술실로 환자를 이송하는 과정에서 안전한 투약 과정 체계를 합의했다는 데에 큰 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20일, 한국청년회의소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가치 실현과 SDGs 달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였으며,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전정환 미래전략사업부장, 오아름 전북지부장과 한국청년회의소 이상현 중앙회장 외 회장단 5인과 최민용 사무총장 외 상무위원 15인을 비롯하여 각 지구 회장들과 임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청년회의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사업 및 여아청소년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나눔 캠페인 동참과 국내외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 등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진행되었다. 협약식 이후 한국청년회의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를 위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국내 여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용품 지원과 해외 아동 결연 사업 등 국내외 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이상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다음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속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문래동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오후 규수당(문래점)에서 문래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황무섭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문병호 국민의힘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한천희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김재진 시의원, 이규선 구의원, 허준영 새마을금고중앙회 영등포구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동 금고 이사장, 이시우 문래동장, 문래동 새마을금고 임원 및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일환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종문 전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상욱 이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가 4년 동안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원해주신 모든 임원과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며 “저를 도와주신 것처럼 모두가 이일환 신임 이사장님을 도와 문래동새마을금고를 최고의 금고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일환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금리로 인한 소비위축과 물가상승, 수출불안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어렵고, 서민부담이 가중되는 이 때에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청산 대상이었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도림동에 위치한 모랫말 경로당(회장 김재원)이 설립 53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오전, 정기총회 겸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재진 서울시의원, 김지연‧최인순 구의원, 도림동 복지과 팀장을 비롯해 경로당회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수여,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운영계획 및 추진사업 보고 후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박윤자 사무국장은 축사를 통해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99세까지 팔팔(88)하게 지내시면서 서로 배려하고 웃음이 넘쳐나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원 모랫말 경로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주신 내빈, 회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들의 긍정적인 생각, 양보와 배려로 변해야 활기찬 경로당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회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혜경 시민기자] 한강미디어고등학교(교장 김진태)는 지난 16일 '2023학년도 1학기 학부모 총회 및 교육활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강미디어고는 영등포구 관내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사진영상과, 방송미디어과, 산업디자인과, 웹미디어콘텐츠과, 총 4개 학과, 497명의 학생들에 대해 미디어‧디자인 명문 특성화고 육성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김태현 생활안전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성악가 이진원 바리톤의 공연도 펼쳐져 학교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모습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태 교장은 “최근 교외 공모전에서 51개 분야 63명이, 교내 공모전에서 10개 분야 15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것은 학생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체험중심의 교육활동, 글로벌 리더쉽 함양을 위한 국제 교류 활동 프로그램, 취업역량 강화사업 등 학교에서 실시하는 특색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체육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쌀'을 장훈고와 도림동주민센터,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 등에 기부했다. 체육회는 이날 합숙소에서 생활하는 축구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장훈고에 100kg,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위해 도림동 주민자치센터에 300kg, 노숙인과 고령층에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스의집에 200kg의 쌀을 각각 기부했다. 오성식 회장은 “쌀을 후원해주신 분들의 온정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쌀은 지난 3일 열린 민선 2기(제4대) 오성식 회장의 취임식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과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의 주말 간편식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 배광호 본부장과 암웨이 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암웨이 미래재단 측으로부터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GOOD)밥’사업 운영에 사용될 계획이다. ‘굿(GOOD)밥’은 올해 5월부터 7개월 간 대상 아동에게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주 1회 총 2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주말동안 식사가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으로 간편식 및 반조리 식품이 대상 아동 자택으로 배송된다. 방주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의 주말 결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누리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광호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주말 식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는 15일,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1천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은 지진 피해로 고통을 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위한 식수·생필품 구매, 구호와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주용 이사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3월부터 12월까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여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청소년·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 기초 소양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통사고장애인 당사자나 교통안전교육 전문가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신호등 건너기, 안전수칙 사고예방법 등 실제적인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한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이나 발달장애인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로서의 행동 및 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장애인, 단체 및 노인 단체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www.gyotong.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화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우성아파트(동대표 회장 김종배)는 지난 13일 지진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동대표 회의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돈을 모아 후원하는 것도 좋지만, 피해자들이 당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의류를 모아서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대림3동 우성아파트 동대표들은 이날 입주자들이 후원한 옷을 수거해, 아동용과 성인용으로 분류한 후 용산구에 소재한 한 선교회에 전달했다. 현재 물류회사가 물품을 보내는 것을 중단한 상황이지만, 현지에 장‧단기 선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나갈 때마다 물품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김종배 동대표 회장은 “주민들이 모아준 정성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면 좋겠다”며 “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담쟈스민라인의원(원장 장지영)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쟈스민라인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장지영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원장은 “평소 국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었다”며, “언제 누구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는 요즘, 많은 관심들이 모여 물이 흘러가 만나듯 자연스럽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록 기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직접 일을 하기엔 힘이 부치니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보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아무리 일이 급하고 바쁘더라도 여유를 가지는 것이 현명합니다. 72年生 어느 정도 돈을 사용하더라도 곧 그 돈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84年生 소극적인 자세를 버리고 과감하게 도전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96年生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머뭇대지 말고 대시해 봐도 괜찮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적당히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9年生 부드러운 말로 상대를 설득하면 모든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는 날입니다. 61年生 고생 끝에 낙이오니 재물이 불어나고 가정엔 기쁨이 가득 차겠습니다. 73年生 상대방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면 나의 명예 또한 절로 상승한답니다. 85年生 오늘은 지출 관리에만 신경 쓰면 아무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답니다. 97年生 말과 행동에 주의하면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지난 일이나 과거에 대하여 미련을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50年生 시비구설수가 따르니 모든 일을 공정하고 바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는 20일 경시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3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3개국 17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24일까지 라오스, 우간다,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피지, 동티모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부룬디, 잠비아 등 10개국 13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13명의 새마을협력관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경험과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배우고, 협력관의 역할, 사업집행 정산 및 관리, 새마을현장교육 진행 매뉴얼 등의 이론 교육과 각 국의 새마을운동 적용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곽대훈 중앙회장은 입교식에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인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정신을 각 국에 잘 맞게 적용하고 널리 알리는 데 새마을협력관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겠다 ”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4월 예정된 서울시의회 제317회 임시회에 ‘서울특별시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확대 추진된 이후로, 가족해체 등의 역효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1인가구 지원과 함께 가족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유 의원은 가정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양육·부양 등의 부담완화와 가족해체 예방을 통한 사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족 내 전 세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맞춤형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입안 및 심사과정에 참석한 유정희 시의원은 발의 예정인 조례안을 소개한 뒤 “안건 상정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다인가족에 대한 정의, 지원의 내용 등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순조롭게 추진돼,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 확산에 이바지할 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소년판타지'의 첫 방송이 연기된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소년판타지'가 첫 방송을 한 주 연기하게 됐다.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네이버 NOW 등 동시 방송을 원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들 중계로 첫 방송 날짜를 연기하기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년판타지'의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시는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년판타지'는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을 맡은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전 세계 1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글로벌 관심을 모으고있는 '소년판타지'는 일본외에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중동, 인도 등에서도 동시중계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3월 30일 목요일 밤 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를 장착한 '돌담즈'의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시즌1과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년 만에 시즌3 컴백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시즌3에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를 필두로 시즌2 주요 배역들이 대거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주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보라, 정지안 등 돌담병원 식구들과 새롭게 투입된 이신영, 이홍내가 모두 모여 시즌3의 벅찬 시작을 함께했다. 출연을 확정한 김민재는 약속된 일정이 있어 아쉽게 참가하지 못했지만 응원의 마음을 보탰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이끌어온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는 감격적인 인사로 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3월 24일부터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Dear Spring 친애하는 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대표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봄꽃축제와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Dear Spring 친애하는 봄’은 유수지, 이미나, 이미솔 작가가 참여하며 페이퍼 아트, 순수미술 전시로 봄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시 포스터를 모션그래픽으로 제작, 입구 모니터 상영을 통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부’ ▲26m 미디어 월을 통해 영등포의 사계를 실감 나는 영상으로 선보이는 ‘미리 봄’ ▲페이퍼 아트(한지)로 봄꽃의 만개를 여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바라 봄’ ▲봄을 회화 작품으로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드로잉 페이퍼에 직접 색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려 봄’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3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평일은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싶은 누구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3년 4월 예정된 서울시의회 제317회 임시회에 ‘서울특별시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은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정책이 확대 추진된 이후로, 가족해체 등의 역효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며, 1인가구 지원과 함께 가족에 대한 지원 또한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유 의원은 가정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해, 가족의 양육·부양 등의 부담완화와 가족해체 예방을 통한 사회비용을 절감하고, 가족 내 전 세대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인가족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맞춤형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입안 및 심사과정에 참석한 유정희 시의원은 발의 예정인 조례안을 소개한 뒤 “안건 상정 이후,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다인가족에 대한 정의, 지원의 내용 등 구체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부분이 남아 있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순조롭게 추진돼, 이번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의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 확산에 이바지할 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3월 10일 열린 제316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병윤 의원(국민의힘, 동대문1)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이 의원이 개정한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과 관련된 도로교통법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물건 등을 자전거도로에 방치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장의 책무를 규정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는 바퀴가 작은데 반해 무게중심이 높게 설계돼, 흔들리거나 쓰러지면 부상의 위험이 높은 구조적 특성이 있으나, 사용법이 쉽고 기동성이 좋아 편의성이 높은 장점 때문에 사용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22년 10월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 역시 매년 증가세에 있으며, 특히 새로운 이동장치에 관심이 높은 10대 청소년의 경우 최근 5년간 사고 건수가 약 46배 가까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작년 10월에는 세종시에서 전동킥보드로 인해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사고도 일어나고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아이수루(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지난 17일, 바킷 듀센바예프(Бақыт Дүйсенбаев)대사의 초청으로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방문했다. 바킷 듀센바예프(Бақыт Дүйсенбаев)대사는 아이수루 의원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울시의원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앞으로 카자흐스탄 도시들과 서울시의 교류와 협력에 있어 아이수루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듀센바예프 대사는 카자흐스탄에서 귀빈 방문 시 서울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본회의장을 참관하는 것과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시 장소 사용 협조도 요청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아스타나)은 2004년 서울시와 친선도시 협약을 맺었으며, 2005년에는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에 아이수루 시의원은 “아스타나가 서울시의회의 국제교류도시인만큼 귀빈의 서울시의회 방문은 당연히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관해서는 “제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인 만큼 해당 분야와 관련한 교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