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4일 행정사무감사 종합평가를 끝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등포구청 내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미래비전추진단, 행정국, 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을 사회건설위원회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도시국, 안전교통국을 상대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예산집행현황 및 비예산사업 추진실적 ▲1,500만 원 이상 공사 사업선정 및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청원․기타) 접수 처리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이 지난 3일 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제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안마사 권익보호와 안마원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의료법 제82조에 따라 국가공인 안마사자격증을 취득한 안마사의 법인단체로 서울시 2천900명을 포함, 전국 1만여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04년 안마원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특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 불허용도였던 안마원 개설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종로구 세종로 등 18개소 지역의 지구단위계획에서 안마원을 불허용도로 관리해왔다. 안마는 동양 전통의 경락(經絡)원리에 따른 물리적 자극을 통해 인체의 균형을 고르게 해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한국 전통의술로 최근 여러 연구에서 치유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에게 있어 유일한 직업이자 생존권인안마 전문 시행 보건기관이 안마원이다. 김정태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마의 의학적 효과는 충분히 입증되었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양평동, 당산1·2동)이 12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나눔과 배려, 실천, 복지 분야에서 기여를 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장관상, 대상, 공로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광역의회 대상, 기초의회 대상, 공로상, 재능기부 대상, 특별공로상 등 총 12부문 53명에게 시상했다. 윤준용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선의원의 경험과 리더십을 발휘해 제8대 의회 의원들을 하나로 결집해 한 단계 높은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각종 지역 간담회와 민원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정책 반영, 나아가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윤준용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어려운 구민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최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1)은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광역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최웅식 시의원은 “10여 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의원으로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서울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과 배려가 필요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 시공무원들과의 가교역할 등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웅식 시의원은 3선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제8대 전반기에는 교통위원회 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전남영광군의회의장) 등 지방4대협의체의 대표들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난 11월 28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상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은 지난 3월 29일 국회에 발의된 이래로 8개월을 거의 논의되지 않다가 11월 14일 법안소위 이후 더 이상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방4대협의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0월 4일 지방4대협의체장 공동 촉구결의문 발표를 시작으로 10월 29일 국회의장 예방 및 3당 원내대표 간담회를 통해 자치분권 입법 건의 및 공동촉구문을 전달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여․야간 정치적 쟁점이 없는 법안이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20대 국회때 반드시 처리돼야 할 법안이다. 지방4대협의체는 “풀뿌리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의 확대는 누구도 거스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 더불어민주당, 서초1)는 지난 11월 29일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마쳤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여성가족정책실, 복지정책실, 시민건강국을 소관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복지와 관련된 예산으로 전체 11조 1천2백억 원 규모이다. 김혜련 위원장은 “예산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야 한다”며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1년동안 예산을 알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일부 사업은 감액하고, 시민의 복지와 민생에 관련한 예산을 증액하도록 수정의결하게 되었다”고 예산안 심의 결과를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의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여성가족정책실의 경우 보육과 돌봄, 아동복지 관련한 예산이 104억 원 증액됐다. 특히, 어린이집 40인 이상 의무시설 취사부 처우개선비 지원, 아동건강 및 안전을 위한 어린이집 기능보강, 아이돌보미 건강지원 확대 및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인상같이 아동복지차원에서 보육과 돌봄을 위한 예산 증액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서울,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서울’을 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 시행해야 하는 설계의 경제성등 검토(설계VE, Value Engineering)가 그동안 서울시 계약심사 과정에서 실시되었으나 앞으로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산하 ‘설계경제성검토소위원회’에서 설계심의 전에 검토하게 된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설계VE의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에서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선거구)이 설계VE에 관한 사항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기능에 추가하는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세부 내용을 보완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기 때문이다. 설계VE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시설물의 기능 및 성능, 품질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검토조직을 구성해 설계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기법이다. 적용 시기에 따라 비용절감 및 적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VE의 특성 상 설계VE 검토를 되도록 이른 시점에 실시할수록 참신한 대안이 창출되고 대안이 적용될 여지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와 영등포의 현안 그리고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2월 2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박한 토크, 신경민과 박원순의 솔직 대담’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서울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 ‘신경민이 묻고 박원순이 답하다’에서는 신경민 의원과 박원순 시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8년간의 시정활동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정치 현안에 대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신 의원은 먼저 박 시장과의 인연에 대해 “1985년 중반 MBC 기자와 변호사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박 시장은 진지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다”며 “박 시장이 시장에 출마할 때 멘토로서 선거를 돕게 됐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도 신 의원에 대해 “세월이 흐르면 사람이 변하기도 하는데 신 의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정의를 위해 힘쓰는 사람”이라며 “좋은 친구이자 바른 길을 함께 가는 동지”라고 평가했다. 박 시장은 시정과 관련래 “4년 임기 한 번만으로는 제대로 일을 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원(사진·도림동, 문래동)이 지난 11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가결로 복당했다. 고 의원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어, 현재 제8대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자유한국당)은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된 서울시의 젠더정책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사실혼 부부의 주거지원정책에 있어 시민 여론수렴을 통한 공감대 조성이 부족해 사회갈등을 고조시킨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젠더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전문임기제 3급(국장급)으로 임용한 젠더특보가, 임용된 이후 지금까지 10개월 간 47회의 시장단 회의에 참석하며 시민은 물론 내부 공무원들과의 소통 없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특정 관점을 주장해왔다”며 “대표적인 예로, 젠더특보가 임용 직후인 1월에 열린 2부시장 신년업무보고 이후로 주택지원대상을 ‘신혼부부’보다 더 다양화해야 한다는 점을 꾸준히 주장함으로써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대상에 ‘사실혼’부부까지 추가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당 정책과 관련해 ▲사실혼 관계의 정확한 통계 등의 근거자료가 미비한 점 ▲신혼부부 신청자가 많음에도 예산부족으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가 없는 사실혼 부부 지원은 예산 낭비인 점 ▲사실혼 입증이 어려운 점 ▲저소득·노인가구·한부모 가정 등 우리나라 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등포을)이 2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민들과 당원들을 대상으로 대본 없는 솔직 대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 1부 ‘신경민이 묻고 박원순이 답하다’에서는 박 시장이 생각하는 촛불 이후 성과와 과제,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짚어본다. 또 지난 8년 간의 시정 활동을 통해 서울이 어떻게 달라졌고,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놓고 대담을 이어 나갈 예정다. 이어 2부 ‘특별손님과의 대담’ 에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초대해 현장에서 질문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등포지역의 교통문제와 재개발, 그리고 교육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들을 주고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민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과 영등포의 변화와 과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영등포지역의 다양한 현안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전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신경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12월 2일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신박한 토크, 신경민과 박원순의 솔직 대담’이라는 제목으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와 영등포의 현안부터 정치 문제까지 대본 없는 즉석 담론으로 진행된다. 1부 ‘신경민이 묻고 박원순이 답하다’에서는 신경민 의원과 박원순 시장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박원순 시장이 생각하는 촛불 이후 성과와 과제,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8년간의 시정활동 기간 서울은 무엇이 달라졌고,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 대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부 ‘특별손님과의 대담’은 초대 손님으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해 박원순 시장과 함께 현장의 질문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통, 재개발, 교육문제 등 영등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민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과 영등포의 변화와 과제,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9일에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만 하고 있는 요미맘 맛난거 사주는 예쁜언니들 알러뷰~~”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도나도 보고파”, “부츠어디건지 여쭤봐도될까요”, “후드티정보 궁금해요”, “벌써 출산하신줄 ㅋㅋㅋㅋ”, “부츠부츠 궁금해요~~ 어디거에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5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2020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이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약 30명을 비롯해 평화 단체 및 운동가, 세계 명문대생과 교수진, 외신기자단 등 약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알려져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규선 의원(사회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당산2동, 영등포동)이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규선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3일 오후 구청 별관에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채현일 구청장은 지휘자, 반주자, 단무장, 단원 등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구는 청소년의 예술적 정서와 역량을 기르고자 만 7세 이상 만 14세 이하 영등포구 거주자 또는 관내 소재 학교 재학생들로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구성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걸그룹 출신으로 요즘 방송과 지역 축제 무대를 누비며 대중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봉자씨가 지난 11월 26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제53회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가수 봉자씨는 오는 12월 4일 서울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V서울 연말 행사에서 TV서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발라드 가수 출신 트로트 가수 설이랑(25·본명 이민정)이 ‘제53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다. 소속사인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26일 “가수 설이랑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3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설이랑은 이날 시상식에서 작년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을 안았을 뿐만 아니라 기수로 입해 오경록 가수협회장에게 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설이랑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수로서 좋은 음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밝혔다.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 전, 본명인 이민정으로 ‘너에게 닿기를’이란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설이랑으로 개명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한 정통 트로트 스타일의 노래 ‘꽃반지’는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꽃반지’는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누구나 쉽게 꿈꿔오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한편, 설이랑은 바쁜 스케줄에도 김정호 작곡가, 변성복 프로듀서와 함께 신곡 ‘설이랑 스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4일 행정사무감사 종합평가를 끝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영등포구청 내에 마련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미래비전추진단, 행정국, 재정국,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을 사회건설위원회는 복지국, 생활환경국, 도시국, 안전교통국을 상대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예산집행현황 및 비예산사업 추진실적 ▲1,500만 원 이상 공사 사업선정 및 추진실적 ▲각급 감사기관의 지적사항 및 시정조치사항 ▲각종 민원(진정․청원․기타) 접수 처리 등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이 지난 3일 서울맹학교 용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제4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안마사 권익보호와 안마원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의료법 제82조에 따라 국가공인 안마사자격증을 취득한 안마사의 법인단체로 서울시 2천900명을 포함, 전국 1만여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04년 안마원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특히 서울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축 불허용도였던 안마원 개설이 가능하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울시에서는 종로구 세종로 등 18개소 지역의 지구단위계획에서 안마원을 불허용도로 관리해왔다. 안마는 동양 전통의 경락(經絡)원리에 따른 물리적 자극을 통해 인체의 균형을 고르게 해 자연 치유력을 소생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한국 전통의술로 최근 여러 연구에서 치유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에게 있어 유일한 직업이자 생존권인안마 전문 시행 보건기관이 안마원이다. 김정태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마의 의학적 효과는 충분히 입증되었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양평동, 당산1·2동)이 12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나눔과 배려, 실천, 복지 분야에서 기여를 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장관상, 대상, 공로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광역의회 대상, 기초의회 대상, 공로상, 재능기부 대상, 특별공로상 등 총 12부문 53명에게 시상했다. 윤준용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선의원의 경험과 리더십을 발휘해 제8대 의회 의원들을 하나로 결집해 한 단계 높은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각종 지역 간담회와 민원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정책 반영, 나아가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윤준용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어려운 구민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