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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승진자·신규 임용자 신고식

  • 등록 2020.01.13 16:10:3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3일 오전 소방서 4층 강당에서 승진자 2명과 신규 임용자 9명에 대해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명호 서장과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게 된 신규임용자를 환영하고 승진자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입자도 참석해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 발령자들은 각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김명호 서장은 “승진자와 전입직원, 새내기 소방관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다시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년 9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이스라엘군의 철군 문제를 놓고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난항의 원인으로 서로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참상도 되풀이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60일간 휴전'을 위한 양측간 논의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휴전 협상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의 철군 범위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부 라파 등 가자지구의 약 40%에 달하는 지역을 자국의 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지역에서만 군대를 철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하마스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협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절반가량을 사실상 점령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하도록 한 이스라엘의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지난 1월 휴전 당시 수준의 철군을 요구하고 있다. 종전 보장과 원조 문제도 협상 타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하마스는 남은 인질들을 석방하기 전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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