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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승진자·신규 임용자 신고식

  • 등록 2020.01.13 16:10:3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3일 오전 소방서 4층 강당에서 승진자 2명과 신규 임용자 9명에 대해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명호 서장과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게 된 신규임용자를 환영하고 승진자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입자도 참석해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 발령자들은 각부서와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김명호 서장은 “승진자와 전입직원, 새내기 소방관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비대위, 입법대응TF 운영 중단 촉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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