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0일 당산동 및 신길동 소재 공사장을 찾아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채 구청장은 양평1동주민센터 및 현안 장소를 방문해 안전을 살피고,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영유아 안전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김재환 교육장 등 관계자들과 학생 안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