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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영유아 돌봄공간 ‘맘든든센터’ 5호점 개소

  • 등록 2021.02.03 09:06:5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지난 2일 문래동에 열린 돌봄공간 ‘맘든든센터’ 5호점의 문을 열며 본격 운영에 나섰다.

 

‘맘(心)든든센터’란 부모는 마음 든든하게,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부모의 육아 부담은 반으로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맘든든센터’는 체계적인 돌봄 네트워크 구축과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 상품이다.

 

요즘과 같이 매서운 겨울철이나 한여름 무더위, 미세먼지가 심한 날 등 계절적 장애 요인으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영유아에게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인 맘든든센터는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사설 놀이시설에 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맘든든센터에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보육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영유아의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은 물론, 영유아가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생태미술 ▲세시풍속 ▲먹거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더불어 육아 고민이 많은 초보 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육아에 대한 정보와 공감대를 나누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모임 공간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 및 보호자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공휴일 및 일‧월요일은 휴관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에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맘든든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이 다소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프로그램과 학부모 자조모임을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형태로 운영해 주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였다”며 “올해 구는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보며 어린이집 개원 시기에 맞춰 맘든든센터 정상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각종 영유아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온택트 비대면 형식으로 확대 운영해 ‘중단 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권역별 맘든든센터 조성에 나서 현재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대림동 YDP미래평생학습관 1층에 6호점을 열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맘든든센터가 육아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영유아 발달은 물론 부모의 보육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탁트인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당국, 교복비 전수조사 검토…학교·품목·업체별 현황 파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육 당국이 교복 가격을 바로잡기 위해 전국 학교를 상대로 한 교복비 전수조사 검토에 들어갔다. 현재 교복비가 학교별, 품목별로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는 물론 교복업체들의 현황도 면밀히 파악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2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복 제도 관련 부처별 대응 방안'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교복비 제도개선 단기 과제를 공유했다. 부처 합동회의에는 교육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됐다. 교육부는 무엇보다 현황 파악이 급선무라고 판단,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학교별 교복비를 전수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장 형태의 교복인 정복은 물론 생활복과 체육복 등 품목별 가격을 파악하고, 교복 제조업체들 가운데 소상공인이 차지하는 비중 등 업계 현황도 들여다보겠다는 구상이다. 전수조사와 관련해 17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23일 관계자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교복비 제도 개선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학부모들과의 간담회 개최도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복비 제도 개선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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