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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대림어린이공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설치

  • 등록 2021.09.15 09:08:1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외국인 주민 대상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국인 공동체 내 가족, 이웃 간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19의 지역 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명절 연휴 전 외국인들이 많이 밀집하는 대림동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선제적 검사를 적극 독려하고 숨은 감염원 발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림동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대림어린이공원(영등포구 대림로 106)에 설치,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내·외국인 누구나 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미등록 외국인이더라도 출입국․외국인 관서에 불법체류 사실 등 통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중국동포 거주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중국어 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배치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언어의 장벽, 단속이나 본국 송환 등의 불이익 조치 우려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기피했던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검사 참여율을 높이고,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으로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특히 대림동 임시 선별진료소는 외국인 대상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보건소 분소와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구는 선별진료소 운영 기간 동안 진단 검사와 함께 백신 예방 접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대림동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이며 선제 검사 및 백신 접종 독려,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상호문화참여단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는 합동 캠페인에는 외국인자율방범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들은 대림역, 대림중앙시장, 인근 직업소개소 등을 구석구석 돌며 외국어로 제작된 진단 검사 및 예방 접종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 소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5일에도 구와 경찰서, 상호문화참여단, 주민이 함께하는 방역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구는 외국인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등 SNS 채널, 영등포구 상호문화참여단 내 중국동포 네트워크와 연계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외국인 주민분들께서 선제적 검사와 백신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신속한 검사와 빈틈없는 방역으로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개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영등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청소년 요구조사 포럼 ‘지금, 청소년을 말하다’를 지난 12월 27일 개최했다.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는 영등포구 청소년의 삶의 질과 여가활동, 청소년활동 참여 실태, 청소년정책 및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 지역 맞춤형 청소년 프로그램과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5년 조사에는 총 2,219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와 현실을 담아냈다. 이번 포럼은 2025 영등포청소년요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처음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평택대학교 아동청소년교육상담학과 장여옥 교수의 요구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Q&A)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공공적 대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문가 발표에서는 먼저 영등포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양병윤 경위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중단 경험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차인영 영등포구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의원(국민의힘, 신길4·5·7동)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차 의원은 2023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5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9대 영등포구의회 의원 가운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차인영 의원이 유일하다. 차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하며, 영등포구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도적 틀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이들 조례는 집행부의 인공지능 기반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차인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길5동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함께 아동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을 실제 조례로 연결한 과정이 이번 수상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연속성 있게 대표 발의한 조례들이 제도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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