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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제27사단 비대면 ‘현역병 입영문화제’ 열어

  • 등록 2021.11.02 16:36:3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입영응원영상을 대형 LED화면으로 송출해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입영장정들에게 부대 내에서 필요한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서울병무청은 비대면 방식의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올해 11월 말까지 2회 더 개최해 입영 대상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감동이 있는 입영문화제를 통해 입영 장정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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