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씨앗사 부루마불과 청소년들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12일 청사 4층 호국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소년들의 보훈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보훈교육콘텐츠 개발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 이후, 103주년 3·1절을 계기로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를 담은 부루마불 보드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승우 서울보훈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