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2022년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소재)’에서 안전·비상대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과 위기대응경험이 부족한 MZ세대 공무원 위주로 진행했으며, 지진·선박·화재·태풍 등 4가지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보며 대처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우 청장은 “이번 안전·비상대비 교육은 직원들의 재난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본격적인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신규 공무원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