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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 건축 문화제' 방문

  • 등록 2022.09.30 17:42:1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30일 오전 문래동 아트필드갤러리에서 열린 ‘제7회 영등포 건축 문화제’를 방문해 작품들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등포구 건축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등포 건축의 역사와 발전을 구민에게 알리고 건축 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 건축의 역사와 변화의 중심지인 문래동에서 건축 문화제가 개최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많은 구민 분들이 방문해 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등포 건축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 곳곳서 팔 지지 시위…"가자지구 공격 중단하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하며 사실상 가자지구 지상전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는 휴전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 로이터·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시위대가 모여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가 가장 크게 벌어진 곳 중 하나인 영국 런던에서는 10만명의 시위대가 런던 중심부인 웨스트민스터 구역에 집결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휴전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런던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는 몇주째 이어져 왔지만, 이날 집회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듯 더 긴장된 분위기 속에 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시위대는 이번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밝히며 휴전과 인도적 지원 논의에 소극적인 영국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시위에 참여한 헤프 모랄레스(56)는 가디언에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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