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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신청(본인선택) 접수”

  • 등록 2022.12.02 15:30:4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에 대한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블록체인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나라사랑 이메일 등)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직접 선택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지원 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며, 금년부터 사회서비스 필요성이 있는 특수학교 지원자에 대해서는 전공자를 최우선으로 선발한다.

 

 

기타 본인선택 접수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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