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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3회차, 12일부터 접수

  • 등록 2022.12.08 10:26:0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2023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3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올해 현역판정을 받은 2003년생, 재학생·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며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신청 즉시 입영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3회차 접수는 12월 12일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14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지방병무청마다 접수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되므로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지방병무청별 접수일시와 접수 시 유의 사항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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