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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하반기 병무정책 발전 아이디어 공모

-오는 8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 등록 2023.08.17 14:25:08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청년들의 병역이행 및 사회진출 지원, 공정병역 구현 등을 위한 병무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병무정책 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미래 변화 대응을 위한 병무정책 혁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지)청 민원실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상 등급에 따라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2023년 12월 중 수여할 계획이며, 향후 병무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병무정책 발굴․추진에 국민참여를 확대하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곳곳서 팔 지지 시위…"가자지구 공격 중단하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하며 사실상 가자지구 지상전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곳곳에서는 휴전을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 로이터·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과 미국, 중동,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수십만 명의 시위대가 모여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가자지구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가 가장 크게 벌어진 곳 중 하나인 영국 런던에서는 10만명의 시위대가 런던 중심부인 웨스트민스터 구역에 집결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휴전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런던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는 몇주째 이어져 왔지만, 이날 집회는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격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듯 더 긴장된 분위기 속에 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시위대는 이번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밝히며 휴전과 인도적 지원 논의에 소극적인 영국 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 시위에 참여한 헤프 모랄레스(56)는 가디언에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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