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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병역이행 응원 메시지 온라인 접수

  • 등록 2023.09.15 16:08: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응원 메시지 보내기’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접수화면에 접속(https://url.kr/z7f6qo) 후‘응원 글’을 작성하거나,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화면을 누른 후 ‘응원 글’을 작성하면 된다.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병역이행 응원 글’은 12월 중 엽서로 출력하여 군부대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국민들이 보내는 격려와 감사는 큰 힘이 된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8월 21일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 등과 현판식을 하고 센터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것을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출생미신고 아동에 대한 긴급대책 마련을 촉구한 이후 지난해 9월 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출범하였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확대한 것으로, 위기임산부가 충분히 상담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개관식에 참석한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서울 시내 모든 위기 임산부가 사회의 안전한 울타리 내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아이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한나 한부모복지시설협회장, 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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