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32개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로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노외주차장 3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는 10월 2일까지만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y-sis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인영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공공시설 편의 확대와 구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