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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돕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 등록 2023.09.25 14:15:3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9월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푸드뱅크 · 마켓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쌀과 라면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기탁했다.

 

또한, 전통 재래시장도 방문하여 산지에서 올라온 싱싱한 과일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고르며 명절 준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뿐 아니라 연중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부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진 시의원, 지상철도 지하화 실현 위해 영등포역‧구로역‧노량진역 현장 방문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서울시의회 지상철도 지하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10월 27일 특위에서 추진한 현장방문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시의 지상철도는 총 10개 노선 101.2㎞이며, 서울시는 철도지하화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으나, 타당성 조사 시행 결과와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지상철도에 대한 소음, 분진, 공간단절, 안전사고 등 시민들의 불편은 타당성, 경제성과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되고 있다. 김재진 시의원은 현장방문으로 국가철도 지상구간인 영등포역, 구로역, 노량진역을 방문해 지상철도 현황 및 각 역사의 현황과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특히 김재진 의원의 지역구인 영등포역은 하루 약 6만8천 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김재진 의원은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재원조달 및 사업성 확보 방안 등 서울시의회, 서울시,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김재진 시의원은 “지상철도에 대한 주민의 불편은 수십년간 계속돼 왔으며, 지하화는 지역주민의 염원이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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