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나라사랑 가게 모집 사업 시작

  • 등록 2023.09.26 10:37:59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동원 예비군 등 병역이행자에게 일상생활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혜택을 통한 응원과 감동을 선사하는 우리동네 나라사랑 가게 모집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라사랑 가게‘는 당해 동원훈련을 이수한 사람, 현역병·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사람 등 병역이행자에게 상품 또는 서비스 가격을 할인해주는 업체(기관)를 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또는 기관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 및 작성 후 서울병무청으로 제출하면 되며, 할인율은 희망업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청할 수 있다.

 

병역이행자는 나라사랑 가게 선정 업체에서 신분증과 증빙서류(훈련소집필증(입영확인서), 복무확인서 등)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병무청은 나라사랑 가게 참여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선정업체를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 등록·관리하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동원훈련 이수자 등 병역이행자 자긍심 고취와 실질적인 권익보장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