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4 (일)

  • 흐림동두천 -5.1℃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2.4℃
  • 흐림대전 0.9℃
  • 구름많음대구 -0.9℃
  • 맑음울산 2.6℃
  • 박무광주 -0.4℃
  • 맑음부산 0.9℃
  • 흐림고창 -1.8℃
  • 흐림제주 7.3℃
  • 맑음강화 -6.5℃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0.4℃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병무청, 제300호 나라사랑 가게 모집

"‘나라사랑 가게’와 함께 병역이행자가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 조성"

  • 등록 2024.08.28 14:32:2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고대국가 이래로 발생한 군역 제도는, 오늘날 ‘병역 이행’이라는 개념으로 부대에서 복무하는 현역과 현역을 마치고 역을 전환한(전역) 예비역의 형태로 유지되어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병무청은 이와 같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병역 이행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병역 이행자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지난해 8월부터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음식점, 안경점, 카페, 병원 등 크고 작은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나라사랑 가게에 참여하여 병역이행자에게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나라사랑 가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지방병무청으로 제출하면 되고 할인 등의 혜택은 업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신청할 수 있다. 나라사랑 가게의 혜택 대상은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당해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병역명문가 등이며, 나라사랑 가게에 신분증과 증빙서류(복무확인서, 훈련소집필증 등)를 제시한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작년 8월에 시작한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현재 기준으로 전국 1,802개 업체가 ‘나라사랑 가게’에 동참하고 있는데,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서울병무청은 지역사회에 사업 취지를 알리고 협업을 통해 개인사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2024년 8월 23일 마침내 전국 지방청 중 최초로 제300호 나라사랑 가게 모집을 달성했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것은 아니었다. 서울병무청은 서울시 전역에 있는 음식점, 카페, 병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가게 신청서가 동봉된 우편물을 발송했으나, 업체들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로 다시 보내야 하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였고, 업체가 받는 혜택이 크지 않다고 여겨 나라사랑 가게 참여 신청에 소극적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병무청은 업체들이 이메일 또는 문자 메시지로도 나라사랑 가게 신청서를 전송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고, 우편물을 받고 나라사랑 가게에 대해 문의하는 업체에는 나라사랑 가게 사업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병역이행자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고, 병역이행자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이라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지난 해 27개 업체에서 올해 304개 업체의 참여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최구기 서울병무청장은 지난 8월 23일 탄생한 서울지역 나라사랑 가게 300호 업체에 직접 감사 서한과 인증 스티커를 전달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업체 대표님들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서울지방병무청은 소통과 협력으로 사회 전반에 병역 이행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업무 담당자인 김시원 주무관은 “제300호 나라사랑 가게 모집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병역이행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향후, 서울병무청은 다수의 예비군들이 집단으로 버스를 승하차하는 중간 집결지 인근의 업체들을 중점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나라사랑 가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국, 與 공천헌금의혹에 "지방자치 더럽히는 짓…DJ가 곡할 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 "13일간의 단식으로 지방자치를 도입하게 만든 고(故) 김대중 대통령이 곡을 할 일"이라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돈 공천'은 근절돼야 한다.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의 취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강선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민주당은 강 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을 내렸다. 조 대표는 "강 의원이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에서 김경 후보자를 서울시의원으로 단독 공천하자고 주장했고, 이후 김 시의원을 시의회 원내대표는 미는 메시지를 발송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공천이 바로 당선인 특정 지역의 경우 기초의원 공천 대가가 그 지역 국회의원에게 제공된다는 것이 비밀 아닌 비밀로 돌고 있었다"며 "설마설마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은 철저히 수사되고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한 뒤 지방의원 선거에서 3인 이상의 중대선거구제 확

국힘, 與 공천헌금 의혹에 "돈거래 부패 카르텔…특검 불가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이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 징계 추진 방침을 밝히고 강선우 의원은 제명한 것에 대해 재차 "민주당은 의혹을 당 내부 감찰로 끝내려는 수작과 꼼수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병기 의원의 2020년 총선 때의 금품 수수 의혹도 거론하며 "(당시) 탄원서에는 전달 시기와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다"라며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내용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됐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선우가 강선우 했다'는 1억 공천 뇌물 의혹 사건에서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이 시스템의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병기 공천뇌물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작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도 두 달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뇌물 준 당사자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