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임태군 병역자원입영국장은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 김형만 부산경남본부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도박 근절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지난 3월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챌린지 피켓 홍보 인증사진을 SNS 등에 홍보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태군 국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